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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Choi Jae-seok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한국사연구소 International Journal of Korean History International Journal of Korean History Vol.16 No.1
발행연도
2011.2
수록면
25 - 49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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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하버드대학교 교수와 주일미국대사를 역임했던 라이샤워(Edwin O. Reischauer)의 The Japanese(Tokyo: Charles E. Tuttle, 1977)에 서술되어 있는 고대한일관계를 고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책은 고대한일관계사를 잘못 전달하는 일본 역사가들의 왜곡된 견해를 반영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을 비판적으로 살펴보는 것은 고대한일관계사를 객관적으로 이해하는 데에 일조할 것이다.
이 논문에서는 The Japanese에 서술되어 있는 왜곡된 고대한일관계사에 대해 다섯 가지 측면, 즉 일본의 고분, 6세기까지의 일본의 정치적 상황, 쇼토쿠타이시(聖德太子), 일본과 중국 관계, 한국과 일본 관계의 측면에서 살펴보았다.
라이샤워는 일본 내에서 자생한 반자치적인 부족국가가 존재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일본의 고분이 일본 특권계급의 무덤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는 한국에서 일본으로 이주한 한국인 무덤인 것으로 입증되었다. 이와 더불어 쇼토쿠타이시가 허구의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라이샤워는 그가 호류지(法隆寺)를 창건한 역사적 인물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일본이 당나라 문화와 문명을 광범위하고 충실하게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6세기 전부터 8세기 말까지의 한일관계를 살펴보면, 668년 이전까지 일본은 백제의 지배하에 있었으며, 그 이후에는 신라의 지배하에 놓여있었다. 그리고 고도의 문명과 문화를 지닌 한민족이 대량 이주하여 물고기와 해산물을 먹고사는 문맹의 토착민들이 살고 있는 일본에 정착한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그것은 새로운 영토를 찾기 위해 일본에 정착한 한민족 이주민들에 대한 『일본서기』(日本書紀) 기록에서 입증된다. 그리고 일본의 고대 지명은 한국의 지명을 본 따 이름 지어졌다. 그것의 대다수는 최근에 개칭되었고, 단지 소수만이 여전히 남아있다.

목차

Foreword
On Ancient Burial Mounds
Japan’s Political Milieu Up Till the Sixth Century
On So-Called Prince Shotoku
Sino-Japanese Relations
Korea-Japan Relations
Conclusion
〈Abstract〉
〈국문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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