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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양희택 (협성대학교)
저널정보
경성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사회과학연구 사회과학연구 제27집 1호
발행연도
2011.3
수록면
375 - 399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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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화상장애인들이 인식하는 차별인식 정도에 장애, 심리적, 사회복지서비스 이용 특성이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는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조사는 연쇄의뢰 표집(snowball sampling)과 의도적 표집(purposive sampling)방법을 이용하여 선정된 화상장애인 250명을 대상으로 수행되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화상장애인의 20-50대 비율이 높았다. 둘째, 화상장애인들의 화상 후장애등급과 장애유형을 살펴보면 화상 후 장애등급은 “없다”라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3도 이상의 중증도도 매우 높아 화상정도가 깊음을 알 수 있다. 셋째, 심리적인 대부분의 항목에서 문제를 인식하고 있었다. 넷째, 사회복지서비스 영역별 이용이 매우 낮았으며 이용하고자 하는 서비스 영역 욕구로 경제지원서비스, 의료재활서비스, 직업재활서비스 순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응답자의 차별 경험에서는 차별을 받은 경험이 없다고 응답한 경우가 더 많은 수를 차지했다. 차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성별과 연령, 안면장애를 기준으로 한 장애유형, 지속기간, 중증도, 심리적 문제 인식정도 요인(변수)이 차별인식 정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제언을 하였다. 첫째, 화상장애인들의 장애등급 판정이 현실화되는 것이 필요하다. 둘째, 화상장애의 후유증으로 인한 심리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화상치료 초기단계에서부터 실천적 접근이 반드시 필요하다. 셋째, 화상 장애의 특성을 고려한 사회복지서비스 개발이 필요하다. 화상 발생 후 후유증으로 인한 우울, 불안, 두려움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용하는 사회복지서비스는 매우 낮았다. 따라서 화상 장애 특성을 적용한 사회복지서비스의 개발과 이에 대한 홍보가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선행연구
Ⅲ. 조사방법
Ⅳ. 조사결과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저자소개

참고문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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