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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노병렬 (대진대학교) 천병돈 (대진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양명학회 양명학 陽明學 제27호
발행연도
2010.12
수록면
275 - 300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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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경제적 부상은 중국의 외교정책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90년대 초 동유럽 격변과 소련의 해체로 인한 불안정한 시기에 鄧小平은 재능을 감추고 드러내지 않는 ‘韜光養晦’를 표방한다. ‘韜光養晦’ 외교 정책은 2003년 제4세대 신지도부에 의해 평화적 부상이라는 이른바 ‘和平?起’로 대체된다. ‘도광양회’는 ‘재능을 숨기고 때를 기다리다’는 전략적 의미로 이해되지만, 본질적인 의미는 ‘겸손’이다. 그러나 ‘중국위협론’이라는 서구적 시각 때문에 ‘臥薪嘗膽’의 의미로 이해되기도 한다. ‘평화적 부상(和平?起)’의 ‘평화(和平)’를 공자의 ‘和而不同’ㆍ‘和爲貴’의 ‘和’의 의미와 같다는 것이 중국 정치지도자 및 학자들의 견해다. 그러나 이와 같은 해석은 原典의 의미와 다르다. 문제는 原典의 의미인 원칙과 실제 국제 관계에서 필자가 해석한 도덕적 의미로서 ‘겸손’을 뜻하는 ‘韜光養晦’와 국제관계에서 중국이 진정으로 ‘평화적 부상’을 실천하고 있느냐이다. 필자가 말하는 ‘사상적 근원’이란 원칙론이다. 다시 말하면 ‘도광양회’가 겸손을 의미한다는 것은 原典 그대로의 의미를 가리킨다. 그러면 ‘겸손’이 중국의 실질적인 외교정책에서 채택된 적이 있었는가? 이것은 국제관계에 있어서 관점의 차이다. 따라서 실질적인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지 않는다하여 原典적 의미가 훼손돼서는 안 된다.

목차

【요약문】
Ⅰ. 서론
Ⅱ. 韜光養晦論
Ⅲ. 평화적 부상(和平?起)론
Ⅳ. 결론: 원칙과 실제
〈참고문헌〉
〈中文摘要〉

참고문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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