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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승엽 (한국원자력연구원) 백민훈 (한국원자력연구원) 노열 (전남대학교) 오종민 (한국원자력연구원)
저널정보
대한지질학회 지질학회지 지질학회지 제46권 제4호(통권 제189호)
발행연도
2010.8
수록면
357 - 366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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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구원 지하처분연구시설의 지하심부에 생존하고 있는 금속환원미생물을 채취하여 우라늄과의 반응 관계를 살펴보았고, 흑운모와 침철석을 첨가하여 철함유 광물이 미생물에 의한 우라늄 환원 및 흡착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채취된 지하미생물은 각기 다른 조건에서 배양하여 사용하였는데, 철산화물을 전자수용체로 이용하는 미생물(M1)과 망간산화물을 활용하는 미생물(M2)로 구분하여 배양하였고, 비교미생물로 스와넬라균이 사용되었다. 흑운모-미생물-우라늄이 공존할 때, 스와넬라균과 M2 미생물은 용존우라늄을 환원시켜 비교적 잘 제거하였으나 M1 미생물의 경우 우라늄의 제거 속도가 매우 느렸다. 그리고, 환원된 우라늄은 수 nm 크기의 입자로 서로 응집되어 침전 및 흡착 형태로 존재하였다. 침철석-미생물-우라늄의 상호반응에서는 초기 대부분의 우라늄이 침철석 표면에 흡착되었으며, M1 미생물에 의해 일부 철이온이 용해되고 흡착된 우라늄도 같이 해리되어 우라늄의 농도가 시간에 따라 증가하였다. 이러한 현상은 산화철을 선택적으로 환원하는 M1 미생물이 침철석과 같은 철함유 광물을 적극적으로 환원시켜 같이 흡착된 우라늄의 탈착을 유도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동일하게 산화철을 환원시킬 수 있는 스와넬라균은 M1 미생물과는 다르게 침철석에 흡착된 우라늄의 액상 농도를 거의 증가시키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우리가 알 수 있는 사실은 국내 지하심부 금속환원미생물들 중에 특정 광물들과 밀접하게 상호작용하는 지하미생물들이 있으며, 이러한 미생물-광물간의 상호반응에 의해 주위 용존핵종들의 지화학적 거동이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목차

요약
ABSTRACT
1. 서언
2. 실험 방법
3. 결과 및 토의
4. 결론
사사
참고문헌

참고문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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