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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교정 (동명대학교) 김선주 (아미정신건강센터)
저널정보
경성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사회과학연구 사회과학연구 제23집 1호
발행연도
2007.4
수록면
193 - 219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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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정신장애인의 심층면접을 통하여 자료수집을 진행하였다. 그리고 Nvivo를 활용하여 질적 분석을 통해 사회통합을 위한 준비단계라 할 수 있는 입소생활의 적응과 적응과정, 적응유형을 도출해보았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분석결과 ‘어쩔 수 없이 혼자되어 헤쳐나가기’를 중심현상으로 8개의 범주가 도출되었다. 연구에 참여한 정신장애인들은 이런 현상을 극복하기 위하여 ‘주도하기(13%)’, ‘의존하기(9%)’, ‘버텨내기(5%)’ 등의 전략을 사용하였다. 자립생활을 위한 직업찾기와 주도적인 문제해결능력을 지향하는 전략인 ‘주도하기’를 사용할 수록 긍정적인 것으로 범주화 하고 ‘적응’의 결과로 분석된다. 그리고 이런 유형을 ‘홀로서기 준비형’이라 분류 하였다. 한편으로는 입소 후 지나치게 동료와 직원에게 의존하는 유형인 ‘타인의존형’, 부정적인 자기평가와 상호작용 자체를 거부하는 유형인 ‘숙명론자형’으로 명명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에 따라 입소전 교육, 유형에 따른 프로그램화, 시설환경, 전문가배치, 홍보와 의뢰시스템의 중요성 등과 같은 다차원적인 제언을 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Ⅰ.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Ⅱ. 정신장애인의 적응과 입소시설 생활에 대한 선행연구
Ⅲ. 연구방법
Ⅳ. 조사결과분석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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