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박상운 (광혜원한방병원)
저널정보
한국정신과학학회 한국정신과학회 학술대회논문집 한국정신과학학회 제32회 2010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발행연도
2010.4
수록면
99 - 105 (7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진리는 보는 관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즉 다양하고 상대적인 물질현상을 통해서 공통되는 절대적 진리를 찾기란 쉽지 않다. 따라서 진리를 보는 관(觀)이 필요할 것이다. 본 발표에서 진리를 보는 관의 기준은 ‘상대값은 달라도 절대(가)치는 똑같다’에 그 근거를 두었다. 물질계에 현시되어 나타난 상대적인 차이 값이 아닌 현시되어 나타남 안에 내재된 공통분모이자 그것이 의미하는 절대적인 가치에 기준을 두고 본 것이다. 이 관점으로 보면 절대적 인 가치는 본성, 본질, 근본, 근원과도 일맥상통한다.
이런 관점으로 찾은 절대적 가치는 신성(생명성, 순수영성), 진아(있는 그대로의 참나), 자애(자비, 사랑, 자기애) 등이다. 여기서 신성은 생명을 가진 존재로 태어나서 생존해가는 모든 과정 속에 내재되어 있는 그대로의 것이고, 진아는 각자의 생명의 주체자로서 있는 그대로의 개체적 실체이며, 자애는 자기 자신의 사랑인 자기애를 바탕으로 타인을 사랑하는 이타애의 자비와 사랑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이는 개체화된 생명 존재 간의 관계를 유지, 발전시켜 나가는 원동력이다 이 세 가지의 본성은 서로 구분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로 엮어진 다양한 발현체들이다. 그 하나임이 어디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자기 자신 안에 내재되어 공존하고 있음을 자각하여야 한다. 아울러 본성은 다양한 앎의 과정을 통해 자기 스스로가 자각해야 한다. 자각의 과정은 다양한 방법이 있으며, 자기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낼 필요가 있다. 인간을 비롯한 뭇 생명들은 홀로 존재하고 생존해 나갈 수 없기에 공존을 모색하여야 하며, 조화로운 관계를 만들어나가야 할 것이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모색을 시도해 보고자 한다.

목차

요약
Ⅰ. 들어가는 말
Ⅱ. 본론 - 신을 찾는 길
Ⅲ. 결론 - 본성 자각하기
Ⅳ. 맺음말 - 하나되기
참고문헌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0-187-003263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