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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용구 (인천도시개발공사)
저널정보
한국고대사학회 한국고대사연구 한국고대사연구 57
발행연도
2010.3
수록면
45 - 79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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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를 지나면서 낙랑관련 문자자료는 남북관계 개선에 따라 새로운 전기를 맞는 듯했다. 무엇보다도 1980년대 이후 북한에서 3,000여기에 달하는 낙랑고분을 발굴조사 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관련 보고는 고사하고, 연구서 형태의 몇몇 자료가 나왔지만, 문자 유물의 보고는 부실하고 설명한 내용조차 신뢰하기 어려운 측면이 많다. 다만 이때 조사된 정백동 364호분에서 출토된 목간 3점, 竹簡 120여 매가 2009년 소개되어, 기원전 1세기 중엽 낙랑군내 주민구성 및 문서행정, 문자수용과 유교이념의 보급정도를 추정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1990년대 이후 중국에서 출토량이 늘어나는 北朝隋唐代 墓誌에 대한 정리와 자료집 간행이 활발해지면서, 고구려ㆍ백제 유민을 비롯한 한국고대사 관련 자료도 늘어났다. 특히 낙랑군 소멸 후 중국으로 유입되어 樂浪遺民 관련 자료도 주목을 끌었다. 이들 자료는 낙랑군 그 자체를 알려주는 내용은 아니지만, 종말기 낙랑군의 사정을 이해하고 高句麗와의 교섭사를 이해하는 데도 유용한 자료로 평가된다.
앞으로 낙랑ㆍ대방 출토 문자자료를 이용한 관련 연구 진작을 위하여 무엇보다 조사된 자료의 수집, 정리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이런 점에서 첫째, 문자자료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문자사전의 편찬. 둘째, 일제강점기 자료의 정리. 셋째, 실물자료의 촬영ㆍ탁본ㆍ속성계측. 넷째, 북한연구물에 대한 체계적인 수집 등이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신발견 문자자료
Ⅲ. 문자자료 연구동향
Ⅳ.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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