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고생물학회 고생물학회지 고생물학회지 제22권 제1호
발행연도
2006.6
수록면
15 - 27 (1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알래스카의 공룡화석은 후기 쥐라기에서 백악기까지 산출된다. 후기 쥐라기 공룡화석은 사진 기록으로 두건이 확인되는데 한 건은 일련의 수각류 공룡발자국이고 다른 것은 공룡뼈 조각이다 이들은 모두 알래스카의 남서쪽에서 산출된다. 이와 유사하게 전기 백악기 공룡화석도 잘 알려져 있지 않은데 몇 개의 공룡발자국 산지와 공룡피부흔적이 발견된 곳이 있다. 알래스카에서 더 젊은 지층의 기록은 후기 백악기 전기인 Cenomanian과 Turonian 시기다. 많은 화석지가 발견되고 있으며 이들 화석지의 대부분은 공룡발자국 산지다. 일반적으로 이들 화석지는 알래스카의 북쪽 지역에 한정된다. 발자국 산지의 예외적인 한 곳은 알래스카 남중앙의 해성층에서 발견된 오리주둥이공룡의 뼈와 함께 산출된다. 현재까지 가장 풍부한 공룡화석은 Campanian-Maastrichtian 육성층에서 산출되고 있다. 대부분의 화석지가 북알래스카이지만 새로운 화석지가 남서부 지역과 McKinley산 근처의 중앙 알래스카 산맥에서도 발견되었다. 가장 최후기의 백악기 기록은 많은 뼈화석과 발자국 화석으로 채워진다. 알래스카 백악기에서 산출된 척추동물화석은 경골어류, 거북, 크고 작은 수각류, 조류, 힙실로포돈류, 파키케팔로사우루스류, 곡룡류, 각룡류, 오리주둥이공룡류 그리고 포유류인 multituberculate, 유대류, 태반류 등이다. 이러한 표본들은 강과 강 제방에 묻힌 것으로 발굴을 통해 수집되었다. 한국의 백악기 경상누층군은 다양한 척추화석 기록을 갖고 있다. 비록 경상누층군이 전기 백악기에 더 많은 화석기록을 갖고 있지만 알래스카의 Campanian 시기에 대비되는 화석 기록도 갖고 있다. 고지자기 기록에 의하면 백악기의 알래스카와 한국의 척추동물화석은 고위도 지역의 화석군을 나타내며 이러한 점에서 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현재 북극권에는 동식물이 극한 환경에서 삶을 유지하기 위해 독특한 적응을 하고 있다. 백악기의 고위도 기후가 현재보다 더 온순했지만 빛의 강도와 각도 같은 물리적인 요소는 늘 일정했다. 그러므로 이러한 백악기 척추동물화석군은 옛날 고위도 환경에 적응한 생명체에 대한 가치 있는 통찰력을 제공한다.

목차

Abstract
INTRODUCTION
JURASSIC ALASKAN DINOSAURS
PRE-CAMPANIAN CRETACEOUS ALASKAN DINOSAURS
CAMPANIAN-MAASTRICHIAN ALASKAN DINOSAURS
THE SIGNIFICANCE OF HIGH-LATITUDE FOSSIL TERRESTRIAL FAUNAS AND KOREAN DINOSAURS
CONCLUSIONS
ACKNOWLEDGMENTS
요약
REFERENCES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0-457-002177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