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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정형외과학회지 대한정형외과학회지 제45권 제1호
발행연도
2010.2
수록면
45 - 51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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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유전성 다발성 외골종 환자에서 발생하는 하지의 변형 및 축성 배열의 변화에 대해 일아 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1년 1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유전성 다발성 외골종으로 진단 받았던 32명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고, 진단 당시 연령을 기준으로 A (0-5세: 6명), B(6-10세: 7명), C(1l-15세: 7명), D (16세 이상: 12명)의 4군으로 분류하였다. 방사선 촬영을 역학적 축의 편위 및 축성 배열을 측정하고 환자 연령군에 따른 변화를 비교하였다.
결과: A/B/C/D 각군의 역학적 대퇴 경골간 각의 평균치는 178.5˚/180.3˚/182.5˚/183.5˚ (p<0.05)이었고, 족관절의 수평축과 경골의 역학적축이 이루는 각은 91.9˚/93.5˚/94.2˚/102.9˚ (p<0.05)로 측정되었다. 역학적 축의 외측 편위는 각각 우측 하지에서 1.7 ㎜/6.0㎜/9.6 ㎜/13.4 ㎜ (p<0.05), 죄측 하지에 2.9㎜/7.6 ㎜/12.2 ㎜/15.2 ㎜ (p<0.05)로 측정되었다.
결론: 유전성 다발성 외골종 환자는 고관절 및 슬관절, 족관절의 외반 변형의 경향을 보이며 슬관절 및 족관절은 연령 증가에 따라 외반 변형의 증가 양상을 보이고 있었다.

목차

서론
대상 및 방법
결과
고찰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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