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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崔正植 (연변주민족의약연구소)
저널정보
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한의학연구원 논문집 한국한의학연구원논문집 제15권 제2호
발행연도
2009.8
수록면
125 - 130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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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醫寶鑑』 「內景篇」에 “사람의 형은 긴 것이 짧은 것만 못하며, 큰 것이 작은 것만 못하고, 살찐 것이 마른 것만 못하다. 사람의 색은 흰 것이 검은 것만 못하고, 옅은 것이 짙은 것만 못하며, 엷은 것이 두터운 것만 못하다. 더욱이 살찐 사람은 습이 많고, 마른 사람은 화가 많으며, 흰 사람은 폐기가 허하고, 검은 사람은 신기가 넉넉하다. 사람마다 형색이 다르면 오장육부 역시 다르기 때문에 외증이 같더라도 치료방법을 달리해야 한다.”고 하였다. 이것은 『東醫寶鑑』의 체·병·증을 서로 결합하여 진단 치료하는 사상으로 “이체질동병이치”, “이체질동증이치”의 체질진료사상을 나타낸 것이다. 『東醫寶鑑』 「湯液篇」에서 “약이란 병을 치료하는 것이다. 변화하는 것은 병에 있고, 병 치료를 주관하는 것은 약에 달렸으며, 약을 만들어 쓰는 것은 사람에게 달려 있다. 이 셋 중 하나라도 빠지면 안된다.”고 하였다. 이것은 체·병·증과 방약이 서로 대응하는 용약사상을 보여주는 것으로 동의약의 진료체계를 건립하였는데 이 점이 바로 동의약학의 장점이자 특색이라 할 수 있다.

목차

Ⅰ. ?、病、??方對應的診療?系的形成
Ⅱ. ?, 病, 症?方對應診療
Ⅲ. 참고문헌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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