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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연구원 선도문화 仙道文化 제5집
발행연도
2008.8
수록면
27 - 62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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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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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 해석의 중요한 분기점이 되는 곳은 경문 81자 중에 바로 ‘大三合六’이다. 특히 六은 9*9배열 중에 정중앙에 위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음의 生七八九로 이어지는 중간역할을 하고 있다는 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필자는 천부경의 6이 어떻게 나왔으며, 그 6이 어떻게 1과 결합하여 1.6을 이루었나를 살펴보았다. 나아가 大三合六에서 生七八九가 어떻게 나왔는가 하는 문제를 규명하기 위해 신지 篆字에 주목하였다. 필자의 결론은 6은 오행수(5+1)에서 나온 것이 아니고, 삼재수(3+3)에서 나왔다는 것이며, 7도 2+5=7이 아니고, 3+4=7에서 나왔다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6은 삼재를 음양으로 결합하고 있다는 면에서 오행의 6이 나오기 이전의 원초적 의식이 반영된 것이라 할 수 있고, 또 從前의 천지 중심의 우주관과 다른 天地人 중심의 새로운 ‘우주관’을 함의한 것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천부경의 1ㆍ6 數사상은 小宇宙인 인간에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는 면에서 유의할 필요가 있다. 인체 구조에서 3극의 점을 찾아낸다면 상단전, 중단전, 하단전이라 할 수 있다. 이 3단전은 인체의 전면부를 지칭한 것이다. 이 3단전을 대삼합륙의 이치로 재해석하면, 음양과 결합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는 인체의 전후면부에서 서로 연결점을 찾을 수 있다는 것으로, 이는 수행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볼 수 있다.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주역과 천부경의 수리체계
Ⅲ. 천부경 ‘대삼합륙’의 수리 분석
Ⅳ. 대삼합륙의 우주론적 의미
Ⅴ. 결론-3단전과 3관의 소통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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