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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話集의 配列과 分類는 編纂意識을 反映하고 있다.
本稿는 『法華?記』의 編纂意識을 硏究하기 위한 基礎硏究로서, 同?話集의 ?話의 配列과 分類에 대하여 고찰한 것이다. 『法華?記』는 ?弟子順으로 配列되어있고, ?容目次가 그대로 配列順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승려에서 一般人, 異類의 順으로 배치되었다.
『法華?記』는 長久年間(1040~1043年), 比叡山延?寺 橫川의 승려鎭源이 編纂한 日本의 法華?信者의 ??譚이다. 鎭源은 그 序文에서 같은 法華???譚인 『集?記』를 規範으로 삼아 同書를 편찬한다고 明記하고 있다. 그러나 鎭源은 『法華?記』?話를 구성하는데 있어서, 실제로는 『集?記』의 配列(行業別)이 아닌, 『極?記』의 配列을 따라 ?弟子順으로 했다. 이는 特히 冒頭部의 ?話配置에서 볼 수 있다.
冒頭?話는 그 ?話集全?를 代表ㆍ象徵하는, 중요한 役割을 담당하고 있다. 『法華?記』의 경우도, 冒頭部는 鎭源이 가장 역점을 두고, 또 ?話集 저술意?가 엿보이는 部分이다. 『法華?記』는 上? 冒頭의 1話~4話에, 聖德太子ㆍ行基ㆍ??大師ㆍ慈?大師를 配列했다. 이것은 冒頭에 聖德太子ㆍ行基ㆍ善射ㆍ慈?大師를 配置한 『極?記』의 影響을 받았따고 볼 수 있다.
그러나, 同時에 ?者의 冒頭部分에는, ?弟子順이라는 外見上의 共通点을 넘어, 큰 相異点이 보인다. 冒頭部의 4人에 대해, 阿?陀信仰을 宣揚하는 『極?記』와, 法華???을 ?調하는 『法華?記』와의 評?가 다른 것은 당연하다. 즉 『法華?記』는 構成面에서 『極?記』의 影響을 받았지만, 『極?記』와는 다른 点도 내포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相異点이야말로, 編者鎭源의 編輯方針의 ?自性이 端的으로 나타난 부분이다.
本稿에서는, 그 相異点에 착목하여 『極?記』가 往生人의 代表로 冒頭에 列擧한 4人을, 鎭源은 『法華?記』에서 다르게 評?했음을 명백하게 했다.
나아가, 『極?記』와 比較해 보면, 『法華?記』의 最後尾에는 『極?記』에는 보이징 않는 人間以外의 異類部을 배치하며, 法華?의 영험으로 滅罪ㆍ救濟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한층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鎭源은, 往生?인 『極?記』의 배열을 따르면서도, 거기에 보이지 않는 要素를 덧붙임으로써, 『極?記』로 代表되는 叡山?土?를 수렵한, 보다 ?力한 法華?信仰의 優越性을 ?明한다고 하는 鎭源의 ?大대한 企?이 ?現은, ?統的인 行業別의 ?話配列에서는 不可能하며, 人物中心의 構成에 의해 비로소 可能하게 되었던 것이다.
以上을 보다 간략하게 정리하면, 『法華?記』?話의 配列과 分類에 대해 考察한 결과, 集中의 ?話는 編纂할 때에 規範으로 삼은 『集?記』의 配列을 따르지 않고, 실질적으로는 慶滋保胤의 『極?記』와 동일한 ?弟子順으로 配列되어 있다. 나아가 鎭源은 『極?記』의 配列을 따르면서도, 冒頭部와 異類部를 配置하여 다른 評?를 꾀함에 따라 法華?中心의 ?法史를 편찬하여, 『極?記』로 代表되는 叡山?土?를 法華?法華? 속에 수렴하는 것을 가능하게 했다는 것이다.
本稿는 『法華?記』의 編纂意識을 硏究하기 위한 基礎硏究로서, 同?話集의 ?話의 配列과 分類에 대하여 고찰한 것이다. 『法華?記』는 ?弟子順으로 配列되어있고, ?容目次가 그대로 配列順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승려에서 一般人, 異類의 順으로 배치되었다.
『法華?記』는 長久年間(1040~1043年), 比叡山延?寺 橫川의 승려鎭源이 編纂한 日本의 法華?信者의 ??譚이다. 鎭源은 그 序文에서 같은 法華???譚인 『集?記』를 規範으로 삼아 同書를 편찬한다고 明記하고 있다. 그러나 鎭源은 『法華?記』?話를 구성하는데 있어서, 실제로는 『集?記』의 配列(行業別)이 아닌, 『極?記』의 配列을 따라 ?弟子順으로 했다. 이는 特히 冒頭部의 ?話配置에서 볼 수 있다.
冒頭?話는 그 ?話集全?를 代表ㆍ象徵하는, 중요한 役割을 담당하고 있다. 『法華?記』의 경우도, 冒頭部는 鎭源이 가장 역점을 두고, 또 ?話集 저술意?가 엿보이는 部分이다. 『法華?記』는 上? 冒頭의 1話~4話에, 聖德太子ㆍ行基ㆍ??大師ㆍ慈?大師를 配列했다. 이것은 冒頭에 聖德太子ㆍ行基ㆍ善射ㆍ慈?大師를 配置한 『極?記』의 影響을 받았따고 볼 수 있다.
그러나, 同時에 ?者의 冒頭部分에는, ?弟子順이라는 外見上의 共通点을 넘어, 큰 相異点이 보인다. 冒頭部의 4人에 대해, 阿?陀信仰을 宣揚하는 『極?記』와, 法華???을 ?調하는 『法華?記』와의 評?가 다른 것은 당연하다. 즉 『法華?記』는 構成面에서 『極?記』의 影響을 받았지만, 『極?記』와는 다른 点도 내포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相異点이야말로, 編者鎭源의 編輯方針의 ?自性이 端的으로 나타난 부분이다.
本稿에서는, 그 相異点에 착목하여 『極?記』가 往生人의 代表로 冒頭에 列擧한 4人을, 鎭源은 『法華?記』에서 다르게 評?했음을 명백하게 했다.
나아가, 『極?記』와 比較해 보면, 『法華?記』의 最後尾에는 『極?記』에는 보이징 않는 人間以外의 異類部을 배치하며, 法華?의 영험으로 滅罪ㆍ救濟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한층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鎭源은, 往生?인 『極?記』의 배열을 따르면서도, 거기에 보이지 않는 要素를 덧붙임으로써, 『極?記』로 代表되는 叡山?土?를 수렵한, 보다 ?力한 法華?信仰의 優越性을 ?明한다고 하는 鎭源의 ?大대한 企?이 ?現은, ?統的인 行業別의 ?話配列에서는 不可能하며, 人物中心의 構成에 의해 비로소 可能하게 되었던 것이다.
以上을 보다 간략하게 정리하면, 『法華?記』?話의 配列과 分類에 대해 考察한 결과, 集中의 ?話는 編纂할 때에 規範으로 삼은 『集?記』의 配列을 따르지 않고, 실질적으로는 慶滋保胤의 『極?記』와 동일한 ?弟子順으로 配列되어 있다. 나아가 鎭源은 『極?記』의 配列을 따르면서도, 冒頭部와 異類部를 配置하여 다른 評?를 꾀함에 따라 法華?中心의 ?法史를 편찬하여, 『極?記』로 代表되는 叡山?土?를 法華?法華? 속에 수렴하는 것을 가능하게 했다는 것이다.
목차
1. はじめに
2. 『法華?記』にとりこまれる配列(?弟子順)
3. 法華???譚の配列(行業別順)の?統と唱導
4. 『法華?記』冒頭部に收斂される『極?記』の往生思想
5. 『法華?記』の異類部に見られる往生思想
6. おわりに
【?考文?】
【要旨】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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