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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용운 염재광 (인제대학교) 정훈 오종석
저널정보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정형외과학회지 대한정형외과학회지 제44권 제4호
발행연도
2009.8
수록면
467 - 472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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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소아 전완부 양골 간부 골절에 대하여 골수내 고정술이 널리 시행되고 있는데, 환아의 골 간부의 내경이 상용화 된 골수내 정의 허용 범위보다 좁은 경우를 볼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소아에서 요골과 척골 간부의 최소 내경을 측정하여 골수내 정의 사용 가능한 비율이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특정 기간 동안 본원을 방문하여 전완부 전후면 방사선 촬영을 시행한 모든 환자 중 6-19세 사이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요골과 척골의 내경을 측정하였다. 환자의 연령대를 나누어서 내경의 성장에 따른 골수내 정 사용 가능성을 분석하였고, 선형회귀분석을 사용하여 필요한 내경에 도달하는 연령을 추산하였다.
결과: 전체 대상 환자 208명의 요골과 척골 내경을 측정한 결과, 어린 연령일수록 상용화된 골수내 정을 사용하지 못할 정도로 내경이 좁은 경우가 많았고, 평균값도 작았다. 요골 내경은 연령에 따라 넓어지는데, 회귀분석을 통한 적정 연령을 추론할 때 남자는 12.6세 이후에야 2.0 ㎜ 굵기의 골수내정을 사용하기에 적정한 내경에 도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어린 연령에서는 골수내 정을 사용할 수 없을 만큼 골수 내경이 좁아서 한국의 소아 전완부 골절에 사용하기에는 두께로 인한 제한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다. 고정물의 선택은 외과의사의 몫이지만, 수술 전에 세심한 준비를 통하여 적절한 고정물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차

서론
대상 및 방법
결과
고찰
결론
감사의 글
참고문헌
국문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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