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정책과학학회 한국정책과학학회보 한국정책과학학회보 제7권 제2호
발행연도
2003.8
수록면
79 - 104 (2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2003년 2월 25일 11시 한국의 제16대 대통령이 취임하였고, 새로운 “참여의 정부”가 탄생하였다. 기념식이 있을 때마다 식순에 포함되어 있는 “護國英靈과 殉國先烈에 대한 ?念”이 이제는 형식에 그치는 일이 되도록 하지는 말아야 한다. 그 분들의 국가에 대한 희생과 헌신을, 그리고 그 뜻을 진정으로 기리며, 진솔한 마음으로 존경하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다. 21세기 무한경쟁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우리, 또는 타인을 고려하지 않고 나만을 위한 고도의 개인주의시대가 정착되어 가고 있음을 우리 모두는 느낄 수 있다. 국가라는 지리적, 물리적인 공간의 개념이 사라지고 사이버 공간 속을 넘나들면서 생존의 게임에 몰두하고 있는 오늘날의 인간사회는 모든 인간에게 “인간공동체의 의미”를 변질시키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급속한 변화의 조류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명심해야할 것은 민족의 생존을 위한 ,그리고 국가를 위한 희생과 봉사가 얼마나 소중하고, 국민으로부터 존경을 받을 수 있으며, 명예로움이 되는가에 대한 바른 인식을 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국가가 어려움에 처할 때, 국민이 국가를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겠다는 정신자세를 갖춘다는 것은 그 국가의 존립과 발전에 필수적인 요소이기 때문이다. “조국을 위하여 우리는 무엇을 하여야 할 것인가?”를 국민 모두가 생각하고 실천할 때, 조국의 앞날은 밝아 질 것으로 본다. 이러한 모든 것은 바로 정부와 국민 모두가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의 영예로운 삶을 보장하고, 그들의 위국ㆍ헌신정신이 국민의 생활 속에 고귀한 삶의 가치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정책화되어 지고, 바람직한 보훈문화가 정착되어 질 때 가능한 것이다.

목차

Ⅰ. 서론
Ⅱ. 보훈문화정립을 위한 이론적 논의
Ⅲ. 국가의 보훈문화 정립실태
Ⅳ.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09-350-018444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