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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와철학연구회 사회와 철학 사회와 철학 제16호
발행연도
2008.10
수록면
161 - 192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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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기존의 서구이론 중심의 인문학 및 철학 연구에 대한 반성에서 출발한다. 특히 서구 사회철학의 이론 및 이론사 중심의 논쟁은 그 계몽의 역할이 소진되었다고 파악하고 있다. 사회철학의 경우 이제는 현실과 소통하는 정상적인 철학함의 단계로 이동할 필요가 있다. 논자는 이를 철학의 정상성으로의 귀환으로 파악하고자 한다. 논자는 이를 위해서는 추상적인 기호중심의 철학에서 구체적인 삶과 기호에 대한 분석과 반성활동에서 출발하자고 제안하고 있다. 즉, 철학함이 서구이론의 계몽에서 벗어나 정상화되기 위해서는 그 사유의 대상이 구체적인 삶의 맥락 안에서 찾아져야 한다.
이는 한국 철학의 정체성 확보를 위해서도 세계 철학계에 생산적으로 이바지 할 수 있기 위해서도 매우 필요한 일이다. 따라서 이제는 사회철학자들도 한국사회의 변화 속도나 그 특이성을 포착할 수 있는 개념틀에 대한 구체적 반성 작업을 철학함의 전면으로 등장시킬 필요가 있다.
논자는 그 구체적인 사회철학적 사례로서 한국 근대화 과정에서 도입된 근대적 자아관에 대한 실체적 분석을 시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자아정체성의 독특한 특징이 정리되고 있다.
논자는 이를 뒷받침하는 사례로서 가족 구성원들의 자아관을 고찰한다. 이에 따르면 한국의 근대적 자아는 서구와는 매우 다른 형태를 띠고 있음이 확인된다.
논자는 이러한 작업을 통해 현실과 소통하는 구체적인 철학함의 하나의 방법을 제시하고자 했다. 이 방법의 타당성은 독자들에게 열어둔 채로.

목차

[논문개요]
1. 상황 이해
2. 수용과 모방 그리고 계몽의 역사
3. 정상성으로의 귀환을 위한 시도.
4. 한 연구자의 길 닦기
5. 결론에 대신해서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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