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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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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무속학회 한국무속학 한국무속학 제17집
발행연도
2008.8
수록면
271 - 292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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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마다 모시는 신격이 있어 제의를 봉행하는 것은 드문 일은 아니다. 그러나 단오절에 마을제의를 거행하는 것은 오늘날 드문 일에 속한다. 원주시 회촌리 매지마을은 단오절에 마을제의를 거행한다.
단오절에 마을제의를 거행하는 회촌마을의 동제에 좌정된 신격에 있어 문제가 발생했다. 산신인지 성황인지 구분이 모호해진 것이다. 과거에는 산신이 분명했었건만 세월이 흐르면서 마을제의를 봉행하는 주재집단의 인식이 변화한 탓으로 보이는데, 본고에서는 이 과정을 살펴보려 하였다.
이 마을의 신격이 산신이라면, 또 성황이라면 어떤 근거가 있을까 하는 의문 속에 그 해답을 찾아보았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오늘날 이 마을에 좌정된 신격은 여성 산신에 남성 성황으로 보는 것이 온당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렇다면 이 마을의 제의의 성격은 산신제일까? 성황제일까? 이런 의문에 대하여 필자는 서낭제라는 용어로써 사용하려고 한다. 본시 서낭제란 입석표지 등과 같은 돌무지를 지칭하는 단어이겠지만, 이 개념에 덧붙여 오늘날 강원도에서 개념의 영역이 확대되어 사용되고 있는 서낭제란 용어로 정의하고자 하는 것이다. 산신제, 성황제, 그리고 좁은 의미의 서낭제란 용어의 의미를 통합한 개념으로 서낭제란 용어를 사용하고자 한다. 이럼으로써 회촌마을의 신격을 서낭으로 규정짓고자 한다.

목차

[요약]
Ⅰ. 들어가는 말
Ⅱ. 회촌마을 단오제에 대한 기존 조사자료
Ⅲ. 신격의 정체
Ⅳ. 맺음말
〈참고문헌〉

참고문헌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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