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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구 정신문화연구) 정신문화연구 2008 가을호 제31권 제3호 (통권 112호)
발행연도
2008.9
수록면
155 - 182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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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큰 변환기인 19세기 초 조선은 서구와의 문화접촉이 시작되는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 초기 단계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 조선과 서구의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은 상대방에 대한 정보나 대인인식이 전혀 없는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시작된 만큼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의 총체적 형성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시기이다. 이에 본 연구는 조선을 방문한 서구인들의 문헌을 통해 19세기 조선의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의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상이한 언어의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 초기에는 언어보다는 필담과 신체언어 등의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이 효과적인 반면 유사발음과 문화적 차이가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의 장애요인으로 밝혀졌다. 또한 조선의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은 주관적이며 수직적인 동시에 상황과 직관이 중시되는 고맥락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행된 과거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의 궤적을 살펴본 본 연구는 19세기 조선의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을 이해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목차

Ⅰ. 머리말
Ⅱ.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의 이론적 배경
Ⅲ. 조선과 서구의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 내용
Ⅳ. 조선의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 특성
Ⅴ. 맺음말
참고문헌
국문요약
English Abstracts

참고문헌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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