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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자인학회 Archives of Design Research 디자인학연구 통권 제81호(Vol.22 No.1)
발행연도
2009.2
수록면
105 - 114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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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상품 미학으로 포장된 ‘사용 가치의 약속’이라는 개인의 소비 이데올로기를 조장에 따른 결과, 사적 영역과 공적 영역의 불균형을 초래해왔다. 반면 공공 디자인은 사용자를 위한 사회적 기능인 동시에 보상해줄 수 있는 영역이다. 이는 디자인이 지니고 있는 순수한 의미에서 창조적 활동은 분명히 문화 체제와의 상호 교류를 통한 사회적 실천을 할 수 있는 역량이다. 이러한 사회적 실천이 바로 ‘공공 디자인’의 몫이며, 사적 영역으로 편재된 디자인이 사용자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부분이다.
또한 공통감 실현을 위한 사회 미학으로서 공공 디자인의 역할은 미학의 사회화이며, 사회적 실천이다. 그러기 위해서 공공성은 ‘아래로부터 자발적 참여’와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는 ‘관계’와 ‘과정’이 되어야 한다.
필자는 사회 미학의 관점에서 공공 디자인의 공공성을 제안하고자 한다.
첫째, 공통의 미학이다. 이는 주관적이면서 보편적인 소통 가능성을 지닌다. 즉 개인의 주관적 취미와 판단이 소통 가능한 경험과 판단으로 이어진다.
둘째, 보편의 미학이다.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 사이에서 보편적 가치의 공존과 합의를 말한다.
셋째, 코뮌적 공공의 미학이다. 국가의 공적인 권력에 의해 일방적으로 실행되는 공공성의 개념을 벗어나 비움의 미학을 포함한다. 이는 ‘공통된 것(the common)’의 공유이다.

목차

(요약)
(Abstract)
1. 서론
2. 상품 미학과 사회 미학의 개념과 차이
3. 보편적 소통 가능성으로서 공공 디자인
4. ‘사회 미학’의 관점에서 본 ‘공공성’
5. 결론
참고 문헌

참고문헌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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