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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상학회 현상학과 현대철학 철학과 현상학 연구 제40집
발행연도
2009.2
수록면
181 - 204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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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를로-퐁티의 후기 철학인 살의 존재론에서 세계는 충만한 표현성을 지닌 존재가 되고, 존재는 자신 안에 부정성(negativite)이나 간격(ecart)을 포함하는 한에서, ‘존재의 열개(dehiscence de l’Etre)’ 속에서 자기 자신을 스스로 열어서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현상화한다. 이처럼 존재는 현상들 속에서 자기 자신을 표현하지만, 그와 동시에 존재는 그 뒤로 물러서면서 자기 자신을 감추면서 부재하는 방식으로 존재한다. 그러므로 살의 존재론에서 부재하는 현존으로서의 존재의 ‘감추어진 것을 드러냄(Unverborgenheit du Verborgen)’, 원래 현전할 수 없는 존재를 현전화(Urprasentierbar du Nichturprasentirbar)’시키는 것이 문제가 된다. 이것은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으로의 존재의 이중화로 나타나고, 이러한 존재 분화는 존재의 요소로서의 살의 보편성에 기반해서 가능해지며, 살의 가역성에 토대한 살의 역동적 운동은 키아즘을 형성하도록 이끈다.

목차

【요약문】
1. 존재의 열개(裂開, dehiscence de l’Etre):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으로의 이중적인 존재론적 분화
2. 살 : 존재의 요소
3. 키아즘(chiasme): 살의 가역성(reversibilite de la chair)
4.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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