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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지식경영연구원 기업과혁신연구 한국비즈니스리뷰 제1권 제1호
발행연도
2008.8
수록면
69 - 89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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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중소제조업의 생산기술직 종업원(n=148)의 윤리풍토가 개인특성을 통해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간접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본 연구에서 Victor와 Cullen(1988)의 이론적인 9개의 윤리풍토유형은 효율형, 회사형, 공공형, 배려형, 개인형, 부정형 등으로 명명한 6개의 유형으로 나타났다. 또 McCrae와 Costa(1985 · 1987)의 개인특성 변수는 성실성, 신경증, 개방성, 외향성, 주도성으로 변화가 되었다. Organ(1988)의 조직시민행동은 개념적으로 대별되는 이타주의와 신사행동만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윤리풍토가 개인특성을 통해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간접 총효과에 있어 공공형-성실성 구조가 이타주의에 대한 영향력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효율형, 회사형 등도 성실성 구조에서 이타주의를 증진시켰다. 또한 윤리풍토와 개인특성의 경로에 따라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관계도 다르다는 결과를 얻었다. 따라서 이타주의 행동을 유발하는 경로 확대가 필요하다. 그리고 신사행동은 개인특성에 따른 영향관계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실증분석
Ⅳ.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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