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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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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정치학회 한국정치학회보 한국정치학회보 제42집 제4호
발행연도
2008.12
수록면
33 - 57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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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대정치사에 있어 상식 중의 하나는“삼국이 왕권강화와 중앙집권화를 통해 고대국가로 성장했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국가능력이 단순히 왕권강화나 중앙집권화를 통해 자동적으로 증대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감안할 경우, 그러한 주장의 타당성은 의문시될 수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고대국가, 특히 신라에 있어 국가능력의 증대는 단순히 왕권강화나 중앙집권화의 단선적 발전과정의 결과물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자 한다. 왕권의 강화는 통치세력 내의 권력집중을 의미하는바, 정치적 안정과 통제력 강화에 중요한 요건임에는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나‘견제받지 않는’전제적 왕권은 국가를 무능하고 부패한 권력기계로 전락시킬 따름이다. 본 논의는 국가능력이라는 정치학적 개념을 중심으로 권력집중(왕권강화와 중앙집권화)이 국가발전에 단선적으로 작용하는 것이 아니며 통합(권력집중)과 자율(분권)의 요소들이 긴장 속 균형을 유지할 때 국가능력이 강화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자 한다.

목차

논문요약
Ⅰ. 왕권강화와 중앙집권화의 테제
Ⅱ. 왕권강화와 국가능력
Ⅲ. 인정과 지지의 교환, 그리고 중앙집권화의 해악
Ⅳ. 맺음말
〈참고문헌〉

참고문헌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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