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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경주사학회 경주사학 慶州史學 第24·25合輯
발행연도
2006.8
수록면
113 - 132 (20page)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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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매체에 주도되는 현대사회에서 영화의 비중은 더욱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역사영화 장르의 거장 리들리 스콧은 십자군원정을 소재로 하여 〈킹덤 오브 헤븐〉을 제작했다. 이 영화는 전형적인 블록버스터로서 자주 전작(前作) 〈글래디에이터〉와 비견된다. 동일한 감독에다가 엄청난 제작비와 화려한 캐스팅 그리고 역사적 사건을 소재로 했다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킹덤 오브 헤븐〉은 엄청난 성공을 거둔 〈글래디에이터〉에 비하여 비평적인 면과 함께 흥행에서도 평작에 머물렀다.
필자는 그러한 결과를 초래한 원인을 ‘역사적 재현’이라는 면으로 고찰했다. 흥미로운 점은 〈킹덤 오브 헤븐〉이 전작에 비하여 역사적 고중에 더욱 충실하고 각색을 되도록 지양했다는 것이다. 바꿔 말해서 〈글래디에이터〉가 로마시대를 소재로 한 역사영화이지만, ‘역사왜곡’이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지나친 각색을 했다. 그러나 관객은 오히려 〈글래디에이터〉에 더욱 호감을 가졌다. 왜냐하면 그들은 실제 역사의 재현 못지않게 허구라 할지라도 ‘재미’라는 측면을 중시하기 때문이다. 바로 이러한 점이 역사를 소재로 영화를 제작하면서도 필연적으로 부딪치고 갈등할 수밖에 없는 요인이다.

목차

논문 개요
Ⅰ. 머리말
Ⅱ. 역사적 사실과의 비교
Ⅲ. 영화적 표현과 비평
Ⅳ. 전작(前作)과의 비교
Ⅴ. 맺음말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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