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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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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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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시아문화학회 동북아 문화연구 동북아 문화연구 제1집
발행연도
2001.10
수록면
137 - 154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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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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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40~70년을 전후로 하여, 중ㆍ일ㆍ한 삼국은 개항 및 개국을 맞이하는데, 이와는 상대적으로, 그 이전의 200년을 쇄국시기라고 말한다. 물론, 쇄국이 외세와의 완전한 단절이 아니라, 삼국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제한적으로 외세와의 국부적인 왕래가 있었다. 쇄국 이전과 쇄국시기에는 서구의 이질문화인 기독교문화가 중ㆍ일ㆍ한 삼국에 전래되어, 제 1차 서학동점(西學東漸)의 분위기를 형성하였다. 그러나 중ㆍ일ㆍ한 삼국의 사회ㆍ역사ㆍ문화적 환경 및 국가정책의 차이로 인하여 서학은 삼국에서 흥망을 거듭하였고, 개항 후 삼국은 각기 다른 길로 기반을 다지며 발전하여 왔는데, 그 역사적 영향은 오래된다.
개항ㆍ개국 전 300여 년 간의 서학의 동진(東進)은 서구문화의 동북아국가에 대한 장기간이자 처음 있는 침윤과 충격이 되게 하였다. 대등한 조건아래에서 동서문화의 상호작용은 일찍이 중ㆍ일ㆍ한 세 나라의 발전에 조그만 늦추어도 사라져 버릴 역사적 기회를 제공하였다. 여러 가지 원인들의 복합적인 작용으로 인해 서학, 난학, 북학은 중ㆍ일ㆍ한 삼국에서 각기 다른 길을 걸었고 각기 다른 작용을 발휘하였다. 역사적 경험과 교훈은 진지하게 반성할 가치가 있다. 새로운 세기 문화의 교류와 평화발전을 맞이하면서 이러한 반성은 더욱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을 것이다.

목차

一、開放時期的西學東漸
二、鎖國時代西學、蘭學和北學的消長
三、歷史影響
參考文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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