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시조학회 시조학논총 時調學論叢 第22輯
발행연도
2005.1
수록면
5 - 25 (2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논문은 국문학사상 最多의 時調(2.254수)를 남긴 多夕 柳永模와 그의 시조를 국문학계에 최초로 알리고. 그 시조의 특징과 시조사적 의의를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육당ㆍ춘원과 교유하며 동시대를 살았던 다석은 동서양의 사상을 두루 섭렵하고 독자적인 神觀을 수립한 위대한 종교사상가였다. 다석은 1955년부터 1974년까지 20년 간 일기를 썼는데. 거기에 2.200수가 넘는 시조를 남겼다. 그의 시조의 특징과 시조사적 의미는 크게 세 가지로 정리될 수 있다.
1) 다석은 국문학사상 최다의 시조를 지었다.
2) 그의 시조의 대부분이 그의 종교사상을 담았다는 특징을 지니는데, 이는 ‘인간은 악기이고, 하느님은 연주자’라는 자신의 믿음과 ‘자신의 시조에는 죽음을 사모하는 자신의 뜻이 담기기 마련’이라는 時調觀에 기인한다. 자신의 시조를, 하느님이 자신을 연주하여 나오는 음악으로 여긴 것이다.
3) 다석 시조의 시어는 대부분이 심오한 의미를 담아 특이하게 구사한 우리말로 되어 있다. 그래서 매우 난해하다. 이것은 그의 사상과 학문이 자연스럽게 유로된 결과다.
다석은 우리에게 ‘시조는 진리를 담는 최선의 그릇’이 될 수 있다는 시조의 새로운 경지를 보여주었다. 다석의 시조가 지금까지는 국문학사의 영역 바깥에서 방치되어 왔지만, 지금부터라도 심도있게 다루어져야 한다. 다석 시조의 시어, 시세계, 영향관계 등 계속 논의되어야 할 것들이 많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多夕의 생애와 사상
Ⅲ. 多夕의 시조
Ⅵ.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09-810-014750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