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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정치학회 국제정치논총 國際政治論叢 제45집 제2호
발행연도
2005.6
수록면
29 - 56 (28page)
DOI
10.14731/kjir.2005.06.4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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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 국력은 국가간의 적대적 행위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상대적 국력이 분쟁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 가에 대해서 의견이 엇갈린다. 양자간(dyadic) 수준의 연구에서 크게 두 개의 이론이 존재하는 데, 세력균형 이론가들은 비슷한 힘을 가지는 국기들 간에 평화의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하는 반면, 세력우위 이론가들은 적대국간 국력의 차이가 클수록 평화의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한다. 최근의 계량분석들은 대부분 세력우위론을 뒷받침하고 있다. 일정 규모 이상의 전쟁의 발생 유무에 초점을 두고 있는 기존의 상대적 국력 연구들과 달리 이 논문은 전쟁으로 발전한 무력 분쟁뿐만 아니라 전쟁으로 발전하지 않은 무력분쟁(conflicts short of war)을 포함하는 모든 적대수준의 무력분쟁들을 대상으로 한다. 2차대전 이후부터 1992년까지 발생한 양자간 무력분쟁을 계량적으로 분석한 결과 전쟁 이하 수준에서 분쟁의 빈도는 국력의 차이가 클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분석 결과는 적대국간 힘의 균형은 전쟁을 유도한다는(parity leads to war) 세력우위이론을 뒷받침하고 있지만, 정작 전쟁 수준에서는 상대적 국력과 전쟁간의 상관관계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이 점에서 이 논문은 기존 이론을 보완하는 의미를 가진다. 즉, 전쟁은 낮은 적대 수준의 소규모 분쟁에서 상승 발전한 결과라는 전제하에 이 논문은 두 적대국가간 불균형적 국력관계가 이미 전쟁이하 수준에서 분쟁(sub-war conflict)의 발생을 억제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전쟁의 발생을 낮춘다는 결론을 유도한다.

목차

【한글초록】
Ⅰ. 서론
Ⅱ. 분석 디자인
Ⅲ. 분석 결과
Ⅳ.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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