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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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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연구 江原人文論叢 第18輯
발행연도
2007.12
수록면
91 - 121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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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기록물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근현대시기의 모습을 전달해주는 중요한 사료적 가치를 지니고 있으나, 기록물이 산재해 있고, 인식의 부재로 인한 관리소홀로 사장되어 갈 위기에 놓여 있어 근현대 기록물의 관리를 위한 체계적 수집이 시급하다. 이러한 문제 의식하에 근현대기록물을 수집하고 있는 국사편찬위원회의 수집활동에 대한 사례분석을 통해 다음과 같은 문제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첫째, 근현대 기록물 수집대상에 전근대기록물도 포함시키고 있어 수집전반에 혼선을 야기한다. 둘째, 다양한 유형의 기록물 수집이 기대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문서중심의 기록물이 수집되고 있다. 셋째, 수집된 기록물의 이용 등을 위해 필요한 관할권을 확보하지 않고 있다. 넷째, 수집된 기록물 중 불필요한 기록물에 대한 재처리 방안이 없다.
이러한 문제에 대한 개선방안으로 아래와 같은 사항을 제시하였다.
첫째, 국편의 수집정책을 수립하여 성문화한다. 기관과 관련된 요소, 수집대상과 관련된 요소, 관리와 관련된 요소, 정책과 관련된 요소 등의 네 가지 필수요소를 통해 기관의 사명과 목적에 맞는 수집정책을 수립함으로써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기록물 수집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둘째, 법적 권한의 확보이다. 수집된 기록물을 보존하고 이용하기 위해서는 기록물에 대한 법적 권한을 확보해야 한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기증 증서의 작성이 있지만, 국편의 경우 기록물 수집에 있어 기증이나 기탁, 위탁 등의 방법보다는 복사 및 복제의 방식으로 수집하고 있으므로, 이후 기록물의 이용이나 전시 등의 활용에 대한 설명 및 합의 절차는 반드시 거쳐야 할 것이다.
셋째, 기록물 유형에 맞는 수집방법의 고안이 요구된다. 근현대기록물은 문서 형식은 물론, 사진이나 필름 등의 시청각 기록물과 박물류등의 다양한 유형의 기록물이 수집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기록물 유형에 따른 수집방안이 설립되지 않고 있다. 따라서 국편은 현재까지 수집된 기록물의 유형을 파악하고 잠재된 기록물 유형을 설정하여 그에 대한 기록물 유형별 수집방법을 마련해야만 한다. 또한 기록물 유형에 맞는 목록양식의 고안도 필요할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근현대기록물 수집의 특성
Ⅲ. 근현대 기록물 수집절차 분석
Ⅳ. 근현대기록물 수집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Ⅴ. 결론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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