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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정당학회 한국정당학회보 한국정당학회보 제6권 제2호
발행연도
2007.8
수록면
65 - 95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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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유권자 투표성향을 수도권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2002년 대선과 그 이후 몇년간의 변화를 분석해 2007 대선을 전망한다. 2002 대선 분석에서 수도권 유권자들은 정치적 지식의 수준이 높고, 지역주의에 덜 영향을 받으며 인물과 능력, 정책과 공약을 상대적으로 더 중요시하고 이념에 따라 선호 후보를 결정하는 경향이 뚜렷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02 대선에서 나타난 이념·세대 간 대결 구도 및 지역주의는 2007년 대선에서는 약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20대 젊은 세대의 대통령과 범여권 지지 철회, 유권자의 중도·보수화 경향, 40대 유권자의 진보세력 지지 철회, 3김의 정치적 퇴장 등이 그 원인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만일 양자 대결구도가 형성되면 지역주의 및 이념 요인이 다시 부상하고 동서대결구도가 구축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2007 대선은 도덕성을 중심으로 인물 요인이 크게 작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도권 유권자들은 후보자의 도덕성과 자질을 포함한 인물 요인을 투표지지 결정의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는 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새로운 이슈나 인물 검증에 민감하고 정당충성도가 약해 선호 후보를 쉽게 바꿀 개연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록 현재는 경제 변수가 대선의 선거 전략 담론이 되어 이명박 후보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고른 지지를 받고 있지만, 선거 막바지에 경제 변수를 대체하는 새로운 시대적 요구를 담은 선거 전략이 등장한다면 도덕성의 인물 요인을 중시하는 수도권 유권자들은 민감하게 반응할 것이고 지지 후보를 변경할 수 있을 것이다. 선거를 6개월 여앞둔 시점에서 바라볼 때, 2007 대선은 투표일이 임박하면서 후보자의 경제 문제 실행능력 보다는 도덕성이라는 인물 요인이 좌우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국 선거인수의 약 47%를 차지하는 수도권 유권자의 표심은 선거결과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이 될 것이다.

목차

논문요약
Ⅰ. 서론
Ⅱ. 한국의 대통령 선거와 투표성향
Ⅲ. 2002 대선 투표성향 분석
Ⅳ. 2007 대선 투표성향 전망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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