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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행정학회 서울행정학회 학술대회 발표논문집 International Conference on Government Innovation and Human Resources Development
발행연도
2007.12
수록면
109 - 121 (1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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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는 디지털기술이 지배하는 지식정보사회이다. 따라서 지식정보사회에서 인간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며, 인적자원을 어떻게 개발하느냐에 따라 그 국가의 경쟁력이 달라질 것이다. 특히 지식정보사회의 경쟁력은 산업사회의 생산요소였던 토지, 자본, 노동과는 다른 새로운 지식과 정보가 그 원천이다. 그러므로 고등교육기관인 대학은 디지털시대에 걸 맞는 인적자원을 양성하기 위해 디지털 3품, 즉 인간품, 세계품, 정보품을 길러주는 것이 필요하다. 자칫 디지털시대에 새로운 지식과 기술 만 가진 인적자원이 필요하다고 여길지 모르나 사실은 그 인적 자원의 신뢰성이 뒷받침되지 못하면 진정한 디지털인재라고 할 수 없다. 그런 점에서 대학교육에서 세계품, 정보품 못지않게 인성을 길러주는 인간품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한다. 특히 한국사회는 서구문화의 무분별한 유입으로 세대 간에 문화적 갈등을 겪고 있으며 동양의 전통 미덕인 충효사상이 희박해져 가고 있다. 한 나라가 건강하게 지탱하기 위해서는 국가에 대한 확고한 충성심과 가정에 대한 헌신과 사랑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이러한 관념은 서양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 서양은 개인을 우선하는 사상이 지배적이라면 동양은 국가를 우선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 이러한 특징들이 지금은 혼재한 상태에서 국가에 대한 정체성은 말할 것도 없고 가정의 정체성마저도 무너져 내리고 있다. 따라서 동서양의 충효사상을 적절히 융화시킨 인성교육모델이 개발되어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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