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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사학회 역사와경계 역사와경계 제66집
발행연도
2008.3
수록면
29 - 53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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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es who lived in the early half period of the Joseon dynasty usually resided at the old houses(birthplaces) of their spouses, and when they died, in most cases they were buried in the vicinity. Then, coming into the latter half period, the Sajok figures started to secure lands to be used as their own burial sites meant for their paternal ancestors(House burial sites), and they supported this kind of arrangements with Neo-Confucian teachings. The Sajok figures deeply believed in Neo-Confucianism. They deliberately and also consciously accepted paternal line-oriented rules and principles. And such conviction resulted in the establishment of burial sites designed for paternal ancestors. Considering the locations of the graves, the Koreans' consciousness and high recognition of the paternal line and issues related to it had already been formed before such burial sites for paternal ancestors were established, and later, such consciousness became stronger and stronger. Around the time when such burial sites were firmly established, paternal line-oriented rules and principles also became a definitive factor which shaped the familial and relative relationships among people living throughout the entire Korean society.
#Neo-Confucianism(性理學) #burial site for paternal ancestors(族葬地) #practice of residing at the wife's family place(처가거주관행) #deliberate and conscious action(의식화) #paternal line-oriented rule and principles(부계원리)

목차

Ⅰ. 머리말
Ⅱ. 조선전기 김종직과 유희춘 가계의 장지(葬地)
Ⅲ. 조선후기 ‘족장(族葬)‘의 강조와 ‘족장지‘의 형성
Ⅳ. 맺음말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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