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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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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정형외과학회지 대한정형외과학회지 제39권 제6호
발행연도
2004.10
수록면
675 - 678 (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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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고관절 이형성증에서 비구의 전염각은 증가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비구 후염각의 증가가 관찰되는 예들도 관찰된다. 본 연구는 고관절 이형성증에서 비구 염전각을 측정하고, 후염전의 빈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Center-Edge (CE)각이 20° 이하의 고관절 이형성증 28예를 대상으로 하였고, CE각이 정상인 20예를 대조군으로 하였다. 남자는 7예였고 평균 36.2세이었으며, 여자는 21예였고 평균 43.7세였다. 대조군은 남자가 10예였고, 나이는 평균 46.1세이었으며, 여자는 10예였고, 나이는 평균 43.5세이었다. 고관절 이형성증에서 외측 CE각은 평균 2°였으며, false profile view에서 전방 CE각은 평균 1°였다. 전산화 단충 촬영 중 축상 단면에서 4곳(대퇴골두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최상부, 근위 1/2중 중간 부위, 중간 부위, 원위 1/2 중 중간 부위)의 염전각을 측정하였다.
결과: 대조군에서는 네 부위의 전염각이 위에서부터 각각 평균 14.0°, 17.5°, 19.3°, 20.3°이었으며, 후염전을 나타내는 경우는 1예가 있었다. 고관절 이형성증에서는 4곳의 전염각이 위에서부터 각각 평균 4.1°’ 10.3°, 16.5°, 19.7°이었으며, 후염 전을 나타내는 경우는 9예가 관찰되었으며 근위부 2곳의 평균이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5). 후염전을 보이는 모든 예의 골반 방사선 촬영에서 비구 전방벽과 후방벽이 고관절 중간 부위에서 교차(cross-over)되는 양상을 나타내었다.
결론: 비구의 후엽전이 정상 및 고관절 이형성증에서 관찰되었고, 빈도는 정상에서는 5%이었고, 고관절 이형성증에서는 32%로 의미있게 높았다(p<0.05). 따라서, 비구 이형성증의 절골술에 있어 수술 전 전산화 단충 촬영을 시행하여 후염전 여부를 확인하고 비구 주위 절골술 후 회전 시에 후염전이 증가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목차

대상 및 방법
결과
고찰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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