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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상학회 현상학과 현대철학 철학과 현상학 연구 제17집
발행연도
2001.6
수록면
202 - 233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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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레비나스의 철학 이념, 곧 윤리학으로서의 제일철학을 전통적 서양철학의 이념, 곧 존재론으로서의 제일철학과 대비 하에 고찰하고자 한다. 이때 후설 현상학을 전통적 철학 이념의 한 계승자로 선택하여 이를 레비나스철학의 대비 항목으로 삼는다. 우리는 먼저 후설철학 이념을 그리스의 전통 철학 이념선상에서 일별한 후 레비나스의 철학 이념을 해명해봄으로써, 레비나스의 철학이 어떻게 전통적 철학 이념과 뚜렷한 대조를 이루는지, 아니 그것을 극복하는지, 그래서 어떻게 전통적 존재론적 철학 또는 후설의 선험 현상학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살펴볼 것이다. 요컨대 전통적 철학을 절대 확실한 직관지(直觀知), 곧 ‘지혜(Wissen)에 대한 사랑’으로 규정하고, 레비나스의 철학을 이 지혜의 저편으로, 곧 불가지적(不可知的)인 것으로, 애매성으로, 선(善)으로, 양심(Gewissen)으로 돌아가려는 ‘사랑의 철학’으로 이해함으로써 후자를 전자의 아름다운 비옥화로 이해하려는 것이다.

목차

[요약문]
1. 서언
2. 전통적 철학 이념의 계승 : 후설의 엄밀학으로서의 철학 이념
3. 전통적 그리스철학의 지양 : 레비나스의 윤리학으로서의 철학 이념
4. 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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