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신영어영문학회 신영어영문학 THE NEW STUDIES OF ENGLISH LANGUAGE & LITERATURE NUMBER 26
발행연도
2003.11
수록면
31 - 41 (1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서정민요집』은 영국 낭만주의의 선언문이라는 문학적 가치뿐만 아니라 영문학 사상 유래를 찾기 힘든 두 위대한 시인들의 공생관계의 소산이라는 점에서 평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워즈워스와 콜리지의 초기의 친교성을 그들의 초기작품에서 예증한 평자들이나, 후기에 드러난 반목과 갈등을 상반된 시론의 원인으로 추적한 비평가들도 실상 두 시인들의 풍부한 사상적 교감을 활용하고 있다.
특히, 『서정민요집』과 『문학전기』에서 나타난 워즈워스의 자연성과 콜리지의 초자연성에 대한 논쟁도 실상 두 시인들의 친교와 갈등이라는 정서적 흐름에 어느정도 기인하고 있다. 워즈워스가 콜리지의 초자연성을 반대하는 근본적 원인은 초자연적 시는 자연의 도덕적 감화력을 상쇄시킨다는 믿음에 근거한다. 그러나 “일상적 대상과 상황에 상상력적인 색채”를 부여하는 워즈워스의 자연성이나, “사건과 인물을 초자연적 즉 어느정도의 낭만적”인 형태로 만들고자 하는 콜리지의 초자연성 등은 모두 낭만적 상상력의 서로 다른 변용으로 해석할 수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09-840-016411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