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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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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언론학회 한국언론학보 韓國言論學報 제51권 1호
발행연도
2007.2
수록면
5 - 31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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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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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1948년 8월 15일 제1공화국이 수립된 이후부터 1950년 6월 25일까지 즉 한국전쟁이 발발하기 직전 기간의『동아일보』와『조선일보』의 통일문제와 관련된 주제를 다룬 사설의 논조를 양적 및 질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두 신문은 1949년 상반기까지 비교적 합리적인 통일 방향과 방법을 제시했으나, 점차 통일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와 협상보다는 북한에 대한 적대감과 증오심을 고양시켰고, 전쟁가능성을 예측했으면서도 이에 대한 준비와 대책을 제시하는 미디어의 사회적 역할에 소홀했다고 평가된다. 또한 당시의 가장 중요한 사회적 의제였던 통일문제에 대한 두 신문의 인식과 주장은 대체로 이승만 대통령의 정치적 관점을 옹호했을 뿐 아니라,『동아일보』의 경우는 더욱 강경하게 확대하였다. 그것은 체제 내적 야당지였으나, 이데올로기적으로 이승만 정부와 같은 반공 보수 세력을 대변하는 두 신문의 정치적 입장이 그대로 반영된 것이었다. 통일을 위해 현실적으로 가능한 합리적인 방법보다는 신문사의 발행주체의 이데올로기적 입장에서 접근한 이 시기 대표적인 두 신문의 논조는 당시 신문독자들과 사회전반의 통일문제에 대한 인식과 태도형성에 여러 면에서 상당한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목차

1. 연구의 필요성과 의의
2. 문헌 연구와 당시의 언론 상황
3. 연구방법
4. 통일문제에 관한 사설의 전반적인 경향
5. 통일문제에 관한 두 신문의 인식
6. 요약 및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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