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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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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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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언론학회 한국언론학보 韓國言論學報 제50권 1호
발행연도
2006.2
수록면
192 - 220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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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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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형식 파괴 뉴스 프로그램인 YTN<돌발영상〉이 묘사하는 한국 정치현실을 프레임 분석하였다. 한국의 행정부, 사법부, 입법부, 시민단체, 언론 간의 조정과 갈등이 새로운 뉴스 양식에 의해서 어떻게 묘사되는지 살펴보기 위해 총 263회 분의 〈돌발영상〉에 등장 하는 정치와 관련된 인물과 정책을 시멧코와 밸켄버그(Semetko & Valkenburg)의 ‘갈등 프레임’, ‘인간적 흥미 프레임’, ‘경제적 중요성 프레임’, ‘도덕성 프레임’, ‘책임 프레임’에 근거하여 분류하였다. 또한 〈돌발영상〉에 등장하는 인물과 정책의 소속<돌발영상〉이 주로 비판하는 영역<돌발영상〉이 비판하는 방식을 분석하여 뉴스 장르에 새롭게 등장한 형식 파괴 뉴스 프로그램의 한국 정치현실 묘사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에 의하면,YTN <돌발영상〉은 한국 정치현실을 입법부 중심, 인물 중심, 말실수와 행동 중심 에피소드에 집중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등장하는 인물에 대해서는 ‘인간적 흥미 프레임’, 정책의 경우 ‘책임 프레임’올 주로 사용하여 한국 정지현실을 묘사한 것으로 나타났다<돌발영상〉때 주로 등 장하는 인물은 입법부 국회의원과 행정부의 장관이었으며, 정책은 국회 정치제도 개선에 대한 내용이 다수를 차지하였다. 한국 정치현실에 대한〈돌발영상〉의 희화적 접근방식은 주로 ‘비교’, ‘위선’, ‘말의 묘미’, ‘폭로’, ‘비유’, ‘실수’, ‘어리석음’, ‘몸짓언어’로 나타났다. YTN의 〈돌발영상〉이 정치권과 시민에게 정치적 상상력과 친밀감을 증대시킨 면도 있으나, 정치현실 묘사가 흥미 위주나 냉소주의에 입각한 센세이셔널리즘에 의존한 경향도 강하게 나타났다.

목차

1. 문제제기
2. 이론적 배경
3. 연구방법
4. 연구결과
5. 결론
참고문헌
〈부록1〉〈돌발영상〉의 회화적 접근방식에 적용된 세부 유목 정의 및 예시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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