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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Bs 및 유기염소계 농약과 같은 유기염소계 화합물은 매우 안정하여 해양환경 중에 유입되면 장기간 잔류하게 된다. 이러한 유기염소계 화합물은 다양한 목적으로 광범위하게 이용되어져 왔으며 극지방 및 대양의 다양한 매질에서도 검출이 되고 있다. 특히 이들 화합물은 소수성으로 해양환경에 유입되면 입자에 흡착하여 퇴적층에 축적되어진다. 본 연구에서는 지형학적으로 반 폐쇄적이며, 주변 공업단지와 농경지에 의해 유기염소계 화합물의 오염 우려지역으로 예상되는 광양만과 가막만을 선정해 표층퇴적물 중 유기염소계 화합물을 조사하석 시ㆍ공간적인 잔류농도 및 분포특성을 파악하였다 광양만과 가막만의 표층퇴적물 중 PCBs 농도범위는 각각 0.18~0.99(평균 0.51±0.06)ng/g dryㆍwt, 0.02~0.70(평균 0.18±0.02)ng/g dryㆍwt.였다. 광양만의 지형학적 구조와 주변 산업 활동에도 불구하고 표층퇴적물의 PCBs 화합물 농도는 국내 주요 산업 항만인 부산, 을산, 영일만에 비해 대체로 낮은 농도 수준이었으며, NOAA의 ER-L보다 낮은 농도분포를 보였다. 광양만의 표층 퇴적물 중 PCBs congeners 분포패턴은 tetra-CB >hepta-CB >tri-CB >penta-CB >nona-CB >deca-CB >hexa-CB 순으로 tetra-CB가 우세하게 나타났다. 광양만은 저염소화 PCBs인 tri-CB, tetra-CB가 높게 나타나 신규 유입이 있을 것으로 사료되어진다. 가막만 표층퇴적물의 PCBs congeners 분포는 penta-CB, hexa-CB, hepta-CB가 검출되었으며 다른 congener는 분포하지 않았다. 광양만과는 상이하게 저염소화 화합물이 존재하지 않아 가막만은 PCBs의 신규 유입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양만 표층퇴적물의 유기염소계 농약인 DDTs와 HCHs의 농도는 각각 ND~0.10(평균 0.06±0.01)ng/g dryㆍwt., ND~0.59(평균 0.24±0.04)ng/g dryㆍwt.로 나타났다. 조사 해역 모두에서 ,p'-DDE가 DDTs 동위체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HCHs의 경우 γ-HCH가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대부분의 정점에서 ER-L 농도 이하의 값을 보여 광양만 유기염소계 농약의 농도는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었다. 가막만 표층퇴적물의 유기염소계 농약인 DDTs와 HCHs의 농도는 각각 ND~1.68(평균 0.28±0.06)ng/g dryㆍwt., ND~4.75(평균1.07±0.12)ng/g dryㆍwt.로 나타났다. DDTs의 경우 평균 구성비는 p,'-DDE가 전체 DDT 분해산물 중 76%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p,p'-DDD가 17%를 차지하였다. HCHs의 경우 β-HCH와 γ-HCH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대부분의 정점에서 ER-L 농도 이하의 값을 보여 가막만 유기염소계 농약의 농도는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었다.

목차

요약
ABSTRACT
1. 서론
2. 본론
3.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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