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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신과학학회 한국정신과학회 학술대회논문집 한국정신과학학회 제26회 2007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발행연도
2007.4
수록면
107 - 124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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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일본 출판계의 정신세계분야 신간서적에는「영성(spirituality)」이나「영적(spiritual)」이라는 수식어를 붙이는 제목의 책들이 증가되고 있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심리상담분야 이외의 의료분야의 논문에서도 거론되고 있는 예를 볼 수도 있다.
과거 같으면 종교계에서나 언급될 수 있었던 이런 말들이 이제는 일반인들의 일상생활과 직접 관련되는 말로서도 사용되고, 건강과 관련되는 말로서도 흔히 쓰이고 있다. 미국의「뉴에이지운동」과「트랜스퍼스널 심리학」이 유입되던 1970년~1980년대에 학계 인사들 사이에서만 간간히 쓰이던 때에 비하면 격세지감이 있다.
그 계기는 세계보건기구(WHO)가 1998년에 그 헌장 속의「건강의 정의」에「spirituality(영성)」를 새로이 넣을 것을 검토했다는 보도가 전해지면서「spirituality(영성)」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 된 데서 비롯됐다.
「spirituality(영성)」를 건강의 정의에 넣자는 제안은 처음에 인도 대표에게서 나오고 이슬람권 여러 나라가 찬성을 했던 것인데 선진제국 쪽에 신중론이 많고 우리나라 대표도 기권을 해 아직 미결정인 상태로 있다. 그러나 이런 미결정과는 관계없이 일본학계와 사회에서는 「Spirituality(영성)」가 사람의 건강한 생활과 관련하여 많이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영어로「Spirituality」라고 하건 그냥「영성(靈性)」이라고 하건 그 해석이나 의미에 있어서는 종교마다 다르고, 종파마다 다르고, 생활의 각 분야마다 다르기 때문에 그 통일적 의미나 공통분모를 찾기가 쉽지 않다. 일본에는 이 문제를 학술적으로 다룰 수 있는 단체로서「국제생명정보학회」,「인체과학회」,「트랜스퍼스널심리학회」외에 여러 종교단체, 의학단체가 있지만 이 강연에서는 위의 3개 단체에 소속된 연구자들의 저서와 논문에서 각자의 「영성(靈性)」에 관한 견해를 요약해 보고 아울러「스즈키 다이세쓰」, 같은 특별한 연구 공적을 남긴 인물들의 견해를 간략히 소개하기로 한다.

목차

요약
1. 스즈키 다이세쓰(鈴木大掘 · 1870~1963)
2. 유아사 야스오(湯淺泰雄 · 1925~2006)
3. 카사이겐타(葛西賢太 · 1966년생)
4. 에하라 히로유키(江原啓之 · 1964년생)
5. 사토 타다시(佐藤眞志 · 1949년생)
6.「영성」론 보충자료
해설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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