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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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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동아인문학회 동아인문학 東亞人文學 第10輯
발행연도
2006.12
수록면
171 - 204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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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고대희극은 일종 대중화의 오락적인 형식인데, 군, 읍, 종묘, 집안 등 어디서나 행해질 수 있는 것이었다. 그 대체적인 내용은 인물의 재연으로 한 인간의 운명, 사상의 실천 및 그 형상이 갖추고 있는 특색 등이다.
인물의 재연과 관중의 관람은 사람과 사람간의 상호 동작의 전파형태로써 관중은 그 내용을 매우 솔직하게 받아드리는 과정에서 극중 인물을 관람하고 자신의 정감을 펼치며 자유스럽게 평가함으로써 매우 통쾌한 카타르시스 작용을 체득하게 된다. 그러므로 고대 작가들은 극중인물의 형상화에 관심을 기우려 각종 직관적인 희극요소를 감안하여 인물을 창조한다.
탕현조의 名作《牡丹亭》은 극중 인물을 창조함에 있어서 비범한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 55회나 이어져 나오는 큰 작품속에 ?苑春色、戰火兵?、夢境內外、生死无界 등의 광활한 희극의 세계가 전개된다。그 속에 등장하는 개개인물의 성격과 형태에 대해 명대의 희극평론가 왕사임은 말하기를:“웃는 자는 참으로 웃기고, 훌쩍거리는 자는 참으로 눈물을 흘리게 함으로써 사람의 칠정을 감동시키지 아니하는 것이 없다.”라고 하였으며; 沈際飛는 평하되: “임천의 작품《牡丹亭》詞는 詞가 아니라 그림이다. 색칠을 하지 않았지만 색칠로 표현할 수 없는 그림이다. 그림이 아니라 진실이다. 작중 인물이 울고 웃으면 그 속에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라고 하였다.
이 “言情”이 풍부한 거대한 작품을 이해하려면 먼저 전체 작품의 구성、주제의 설정、사건의 전개、감정의 이입 등에 대해 깊은 분석과정을 거쳐야 한다. 필자는 전체 작품 속의 수많은 인물군을 杜家之主人、杜家之下人、杜家之關系人 등 3類로 나누어 16개 有名 有姓의 인물들에 대해 살펴보았다.

목차

Ⅰ. 引言
Ⅱ. 杜家之主人
Ⅲ. 杜家之下人
Ⅳ. 杜家之關系人
Ⅴ. 余論
【參考文獻】
〈韓國語 抄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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