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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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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식물병리학회 The Plant Pathology Journal 한국식물병리학회지 제14권 제3호
발행연도
1998.6
수록면
253 - 259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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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뿌리썩음병의 발병 진전에 미치는 토양소독, 살균제 살포, 좁은 이랑재배의 효과를 충남 서산의 두 자연감염 농가포장에서 시험하였다. 토양소독 처리를 주구로, 살균제 살포와 이랑재배 처리를 세구로 하여 분할구배치 3반복으로 시험을 수행하였다. 생강뿌리썩음병은 7월 하순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9월 하순가지 급격히 진전하였으며 최대 발생기기는 8월 중순부터 9월 초순까지의 기간이었다. 다조메 입제 처리에 의한 토양소독은 두 포장 모두 그 방제효과가 탁월하였으며 뿌리썩음병의 발병주율을 한 포장에서는 무처리구의 17.5%에 비하여 4.8%로 그리고 다른 한 포자에서는 51.0% 비해 2.2%로 낮추었다. 생육기 동안 메타실동 살균제의 3~4회 살포에 의하여 한 포장에서는 병 발생이 89.7% 감소한 반면에 다른 한 포장에서는 그 발병 억제효과가 낮았다. 좁은 이랑 재배시 병 발생은 무처리에 비하여 양 포장에서 각각 78.1%와 63.9%가 감소하였다. 종강의 발아율과 발아후 생강의 생육정도는 다조메 시용후 가스를 충분히 휘발하지 않아 발아장애를 받은 몇몇 토양소독구를 제외하고는 처리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생강 수량은 발병이 극히 적었던 한 시험구를 제외하고는 시험구내 뿌리썩음병의 발병정도와 상관없이 토양소독구에서 가장 많았다. 생강 수량은 병 발생정도와 부의 상관이 있었다. 이랑재배구는 단위면적당 파종량이 비이랑재배구에 비하여 1/2수준이었으므로 생강 수량도 비이랑재배구의 58~59%에 불과하였다. 뿌리썩음병의 공간적 확산형태를 보면 토양소독구에서는 병의 발생이 시험구내 단일 전염원에서 시작되어 생육후기까지 그 근처의 생강에만 극히 제한적으로 발생하는 것에 비하여 무처리구에서는 시험구 전체에 걸쳐 퍼져있는 여러 전염원에서 발생이 시작되어 생육후기까지 극격히 주위로 확산하여 대발생을 초래하였다. 토양소독구의 토양내 P. myriotylum의 밀도는 생육기 동안 변화가 없거나 약간 증가하는데 그쳤으나 무처리구에서는 그 밀도가 생육초기에 비하여 3~5배 증가하였다.

목차

ABSTRACT
MATERIALS AND METHODS
RESULTS
DISCUSSION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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