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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물병리학회 한국식물보호학회지 한국식물보호학회지 제17권 제2호
발행연도
1978.6
수록면
81 - 87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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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의 重要한 病인 疫病(Phytopthora infestans)은 우리나라의 主要씨감자 生産地帶인 中部 高冷地帶에서 每年 甚한 被害를 招來하고 있는데 만일 圃場에 疫病이 처음 觀察된 後 藥劑를 撒布치 않으면 植物體의 地上部는 14日 以內에 完全枯死하게 된다. 規則的인 藥劑 撒布로 疫病防除가 可能하지만 더욱이 疫病發生豫報에 따라 適期에 藥劑撒布하므로써 防除?果는 물론 生産費를 節減할 수 있게 된다.
本試驗은 1970~1977年 8年間에 걸쳐 大關嶺의 氣象狀態와 疫病發生 狀況을 調査한바 7日 平均氣溫과 7日 積算降水量을 使用한 Hyre氏의 移動그라프(Moving graph)法에 依한 豫報는 正確性이 높지 않았으나 여기에 相對濕度와 7日 平均最低氣溫을 첨가하므로서 比較的 “Moving graph”法에 依한 豫報의 正確性을 높일 수가 있었다. 그러나 아직도 보다 正確한 疫病豫察을 爲하여 계속적인 調査試驗이 必要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藥劑를 撒布하는 곳에서의 疫病에 感受性인 品種의 收量은 疫病發生程度와 降雨量과 밀접한 關係가 있었으며 特히 大關嶺 地方에서 감자 파종후 疫病發生까지의 日數와 파종後 90日 收量으로 그해의 씨감자의 收穫量과 供給量을 미리 豫測할 수 있게 할 것으로 思料된다.

목차

ABSTRACT
INTRODUCTION
METHODS
RESULTS
DISCUSSION
SUMMARY
摘要
LITERATURE C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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