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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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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식물병리학회 The Plant Pathology Journal 한국식물병리학회지 제14권 제6호
발행연도
1998.12
수록면
578 - 582 (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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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방개 지문무늬병균(E. nematosporus)의 분생포자 접종시 온도조건과 습실처리 조건이 올방개의 제초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온실에서 검정하였다. 지문무늬병균의 분생포자현탁액(6.3×10? conidia/㎖)을 올방개 줄기 (25~30일 정도의 묘)에 분무접종하였을 때 30 ㎝ 길이의 줄기당 평균 2,545개의 분생포자가 부착되었고 28℃에서 24시간 습실처리후 부착기가 형성된 포자의 수는 전체 분생포자 중 68%인 1,733개가 형성되었다. 부착기 형성 후 침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후 형성된 병반의 수는 30 ㎝ 줄기당 약 l83.1개(7.2%)의 병반이 형성되었으며 95%이상의 줄기가 고사하기 까지는 약 25일이 소요되었다. 부착기는 結露條件下에서 온도 20~28℃ 범위에서 잘 형성되었다. 결로조건하에서 부착기가 형성될 수 있는 가능한 온도 범위는 l5~35℃이었다. 그러나 10℃ 이하와 35℃에서는 부착기의 형성이 급격히 감소하였고 이 현상은 고온조건(35℃) 보다 저온(10~15℃)조건에서 더욱 감소하였다. 부착기의 형성은 결로시간에 의해 좌우되며 이는 병반의 형성과 제초효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28℃ 항온조건하에서 12시간이상의 결로조건하에서 충분한 수의 부착기와 병반이 형성되었다. 온도조건 25℃에서 30℃ 범위에서 결로시간을 16시간에서 24시간 동안 처리 하였을 때 올방개에 대한 제초효과는 약 93.9%를 나타내었다. 결로조건을 연속으로 처리하였을 때는 12시간 이상의 결로조건을 2회 이상 처리하여도 1회처리에 비해 제초효과는 더 이상 증가하지 않았다.

목차

ABSTRACT
MATERIALS AND METHODS
RESULTS
DISCUSSION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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