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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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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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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식물병리학회 The Plant Pathology Journal 한국식물병리학회지 제13권 제6호
발행연도
1997.12
수록면
433 - 437 (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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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주 역병이 심하게 발생한 함양과 봉화지방의 18개 농가포장을 대상으로 발병상황을 조사한 결과 최저 6.6%에서 최고 57.6%의 발병율을 나타내었으며, 함양과 봉화 지역의 평균 발병율은 각각 40.5%와 30%였다. 이병주는 초기에 생육이 위축되고 잎은 약간 황화되며 시드는데, 진전되면 지제부 줄기와 괴경이 검게 썩으면서 연화되고 식물체는 결국 말라죽는다. 병원균은 Phytophthora drechsleri로 동정되었는데 유주자낭의 유두돌기가 없으며 이탈되지 않고 물 속에서만 생성되는데 그 수가 많지 않았다. 유주자낭의 형태는 난형, 서양배형, 구형 등 여러 가지가 있고, 크기는 V8쥬스배지에서 생성된 것이 59.8×31.0(50~70×25~40)㎛, 장폭비가 1.93이었다. 균사의 팽윤현상은 쉽게 관찰되었으나 후막포자는 형성하지 않았다. 병원균은 단균주 배양시 난포자형성이 잘되어 자웅 동주체였으며 장난기의 크기는 평균직경 33.8(27.5~40)㎛인 구형이었으며 껍질은 매끈하였다. 난포자는 내벽이 두껍고 장난기의 내부를 거의 채우는 형태였는데 크기는 평균 직경 29.3(22.5~37.5)㎛였다. 장정기는 모두 하착으로 크기가 평균 10.8×11.6㎛였다. 이 균의 생육온도는 최적 25~30℃, 최저 5℃, 최고 37℃였다.

목차

ABSTRACT
INTRODUCTION
MATERIALS and METHODS
RESULTS
DISCUSSION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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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I(KEPA) : I410-ECN-0101-2009-481-017556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