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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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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식물병리학회 The Plant Pathology Journal 한국식물병리학회지 제13권 제5호
발행연도
1997.10
수록면
262 - 268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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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경력이 상이하였던 두 재작지(plot1과 plot2)에서 2년생 인삼의 뿌리썩음병 발생은 5월 초순부터 관찰되였으나, 감염부위에 따른 병진전양상은 차이를 보였다. 주근에서의 이병율은 지온이 10℃ 내외에서 20℃ 내외로 증가하였던 5월초부터 6월 중하순사이에 급격히 증가하였으나, 지온이 20℃ 이상인 6월 중하순부터는 특히 plot2의 경우 병발생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았다. 반면에 세근에서는 지온이 20℃ 내외였던 7월 초순까지 병진전이 완만하였으나, 지온이 30℃에 가까운 7월 중하순부터 8월 중하순사이에는 이병율이 급격히 증가하였다. 한편 경시별로 조사한 근권주변에서의 미생물 밀도변화는 비근권에서는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던 반면 근권과 근면에서는 변화가 심하였다. 특히 근권과 근면에서의 균밀도는 고온기인 6월 말부터 8월 하순사이에 일시적인 감소현상을 보였지만, 특히 Cylindrocarpon과 Fusarium, 펙틴분해세균 밀도는 뿌리썩음병 진전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재작지에서 발생한 2년생 인삼의 뿌리썩음병은 지온이 10내지 20℃ 범위에 있는 5월에서 6월 사이에는 Cylindrocarpon 단독감염에 의해 주근에서 주로 발생하였고, 지온이 25℃에서 30℃에 이르는 7, 8월에는 Fusarium 또는 펙틴분해세균이 복합감염되어 병진전이 계속되었다. 그리고 Fusarium 단독감염에 의한 뿌리썩음병은 집중강우나 고온으로 인해 장해를 입은 뿌리(특히 지근 또는 세근)에서 발생한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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