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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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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의생명과학회 대한의생명과학회지 대한의생명과학회지 제4권 제2호
발행연도
1998.12
수록면
113 - 120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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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채집한 진드기의 라임병 및 ehrlichiosis 원인체 보균 상태를 조사하기 위하여 총 516마리 (Ixodes spp. 22마리, Haemaphysalis spp. 494마리)의 ixodid 진드기를 봄과 가을에 걸쳐 강원도 고산지대 일원에서 채집하였다. 수집한 진드기에서 DNA를 추출ㆍ정제한 후 추출한 DNA를 template로 이용하여, Borrelia burgdorferi sensu lato 및 Ehrlichia spp.에 특이하게 반응하도록 제작한 primer를 이용한 중합효소연쇄반응 (polymerase chain reaction, PCR)을 실시하였으며, 이 결과를 oligonucleotide probe를 사용한 southern blotting을 통하여 다시 확인하였다. 총 516마리의 진드기중 B. burgdorferi sensu lato DNA 양성인 진드기는 68 (13.2%)마리 (B. burgdorferi sensu stricto, 2; B. afzelii, 1; B. garinii, 33; B. tanukii, 8; B. turdae, 4)로 나타났으며 이 중 37 (7.2%)마리의 진드기는 southern blot analysis에서도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101 (19.2%)마리의 진드기가 Ehrlichia spp.에 대한 PCR에서 양성이었으나, 이들 중 25 (4.8%)마리만이 southern blot analysis에서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사람의 병인체로 추정되는 human granulocytic ehrlichiosis (HGE) agent DNA를 보균한 진드기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라임병균과 ehrlichiosis 원인체를 동시에 보균한 것으로 밝혀진 진드기가 3마리에서 (0.6%) 확인되어, 국내에서도 진드기 교상시 이들 두 가지 열성질환이 동시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사료됨으로 진드기 매개성 열성질환에 대한 적절한 진단법 등을 보다 체계적으로 연구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목차

국문초록
서론
재료 및 방법
결과
고찰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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