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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물치료정신의학회 생물치료정신의학 생물치료정신의학 제4권 제2호
발행연도
1998.12
수록면
210 - 222 (1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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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저자는 외래 통원 치료를 지속적으로 받는 환자들과 중단한 환자들의 현황을 조사 비교했다. 그리고 외래 통원 치료를 지속적으로 받는 환자들 중 투약 약물 종류에 따른 치료 순응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인들을 비교했다.
연구 대상과 방법 : 첫 번째 1997년 4월 1일부터 1998년 4월 30일 동안 퇴원한 정신분열병 환자 104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조사한 후 분석했다. 두 번째 1998년 5월 18일부터 1998년 6월 17일까지 한달 동안 외래를 방문한 후 순응도 요인에 관한 설문지의 항목을 작성한 46명 환자의 자료를 분석했다.
결과 : 외래 통원 치료를 지속적으로 받는 환자군과 통원 치료를 중단한 환자군을 비교했을 때, 성별, 연령, 교육 수준, 결혼 여부, 직업, 종교, 정신분열병 아형, 발병 연령, 유병 기간, 입원 횟수, 복용 약물들의 하루 총 복용 횟수에서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는 없었다. 퇴원 당시 clozapine을 투약했던 환자들에서 외래 치료 지속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외래 통원 치료를 받는 환자들의 투약 약물 종류군에 따라 경제적 곤란도, 교육 수준, 유병 기간, 입원 횟수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약물 종류군(clozapine, risperidone, typical antipsychotics)에 따라 경제 상태, 향후 기대 치료 기간, 약물에 대한 인식도, 약물 효과에 대한 기대, 현재 약의 부작용, 약물의 부작용 경험도, 성별, 연령, 결혼 여부, 직업, 종교, 정신분열병 아형, 발병 연령, 1일 약물 복용 총 횟수의 차이가 없었다.
결론 : 콜로자핀 약물을 투약한 환자들이 다른 종류의 항정신병 약물 투약 환자들에 비해 외래 통원 치료를 지속적으로 받는 비율이 높았다.

목차

영어 초록
서론
연구대상 및 방법
결과
고찰
요약
참고문헌
〈부록〉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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