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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코칭능력개발원 코칭능력개발지 코칭능력개발지 제8권 제2호
발행연도
2006.6
수록면
175 - 183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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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중학교 운동선수들을 대상으로 스포츠형태와 종목유헝별 탈진수준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연구대상은 대한체육회 산하 경기단체에 등록된 중학교 운동선수 276명으로 직접스포츠 147명(단체:88, 개인:59)과 병행스포츠120명(단체:55, 개인:65)으로 구성되었다. 측정도구는 Fender(1990)가 MBI를 스포츠 상황에 맞게 개발한 SAMBI를 송우엽(1999)이 번안하여 사용한 검사지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스포츠형태와 종목유형별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으며 평균차 검증을 위해 이원변량분석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정서적 고갈요인에서는 스포츠형태와 종목유형별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탈진 정도는 중간 수준으로 나타났다. 둘째, 비인격화요인에서는 직접 스포츠 중에서 단체종목 선수들이 다른 집단의 선수들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탈진 정도는 중간 수준으로 나타났다. 셋째, 개인적 성취감요인에서는 스포츠형태와 종목유형별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탈진 정도는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중학교 운동선수들의 탈진정도는 대처전략을 요하는 위험한 수준으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경쟁에 대한 압박이나 과훈련에서 벗어나 운동을 통해 즐거움을 경험하고 삶의 다른 부분과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도자나 코치들이 도와주어야 주며, 이를 위해 새로운 훈련방법이나 과학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연구 방법
Ⅲ. 연구 결과
Ⅳ. 논의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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