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코칭능력개발원 코칭능력개발지 코칭능력개발지 제6권 제3호
발행연도
2004.12
수록면
255 - 262 (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의 목적은 골프선수들(PGA프로, 세미프로, 대학 및 고교)의 경력별, 기능별 특성불안과 주의형태를 측정하는데 있다. 이런 측정치는 코치와 감독들이 골프 선수를 지도할 때 과연 선수들이 바람직한 주의형태를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특성불안과 집중력과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파악하여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79명의 골프선수를 대상으로 스포츠경쟁특성불안검사지(Sport Competition Anxiety Test:SCAT)와 주의형태검사지(Test of Attentional and Interpersonal Style: TAIS)를 활용하여 이들의 특성불안과 주의형태를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특성불안은 프로 골퍼가 제일 낮고 그 다음이 대학, 고교, 세미 프로의 순이었는데 프로 골퍼와 세미 골퍼 간에는 통계적 유의성이 발견되었다. 주의형태는 경력별로 통계적인 차이가 나타나지는 않았는데 이것은 퍼험자들의 평균타수가 비슷하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기능수준별 주의형태의 하위척도들의 통계적 차이는 BIT(확산적 외적 집중력을 가진 상태)와 NAR(효과적인 한정적 주의집중력을 가진 상태)에서만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BIT에서는 집단3(78타 이상)이 가장 좋은 점수를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집단1(72-74타)의 피험자들이 효과적인 주의집중 형태와 비슷한 패턴을 보였다는 점이 특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집단2(75-77타)와 집단3(78타 이상)의 피험자들은 OET(과중한 외적 정보 때문에 부담을 가진 상태)를 더 낮추어 주어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특징적인 것은 프로골퍼나 고교생 골퍼이거나를 막론하고 바람직한 주의형태를 보인 집단이 없다는 점이다. 이것은 우리나라의 골프 선수들이 집중적(내적), 혹은 확산적(외적) 주의집중에 필요한 정신 훈련 프로그램 연습을 활용하는 것에 대해 코치, 감독들이 나 선수들이 크게 관심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판단되는 바 주의집중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세미프로의 특성불안이 높은 이유와 이에 대한 대안 등이 제시되었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Ⅳ. 논의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8)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09-692-015596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