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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일본문화연구 제17집
발행연도
2006.1
수록면
313 - 330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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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쿠라노소시??33단에는 싸리나무가지가 서간문과 함께 등장하고 있다. 그것은 와카적인 발상과 왕조시대의 색채관에 의한 서간문으로 가을이라는 계절감과 가사네(かさね)의 색감이 싸리나무가지와 그 향나무 종이(香の紙)에 잘 표현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우선 33단에 나타나 있는 싸리나무의 서간문에 관하여 당시 다른 문학작품에 어떤 양상으로 사용되고 있는 가를 고찰해 보았다. 나아가, 본 논고에서는 싸리나무가지와 향나무 종이의 서간문이 종래 이색배합(異色配合)으로 지적되어 해석되어 온 것에 대한 반론을 제기하였다. 즉 향나무 종이는 훈향취미(?香趣味)를 널리 즐기고 있었던 헤이안시대에 애용되어 온 중향색(中香色) 이며, 가을에 널리 사용되었던 농황, 황(濃???)이라고 하는 농담(濃淡)의 가사네(かさね)의 색감이 되는 것을 증명하였다.
종래, 이하라(伊原昭)씨는 33단(?七月ばかり、いみじうあつければ?)의 싸리나무가지와 향나무 종이의 배합이 이색배합이라고 결론지었다. 하지만 본 논문의 고찰에 의해 이것은 일반적인 동색계통의 배합에 속한다는 것을 새롭게 고찰하였다. 실제로 종이와 후미쯔께에다와의 배합을 안이하게 이색배합이라고 판단하는 것은 주의를 요하는 일이다. 헤이안시대의 료시(料紙)와 후미쯔께에다와의 조합은 기본적으로 동색배합이 일반적이며 실제 조사해 보아도 이색배합은 동색배합에 비교하여 그 수가 적다. 따라서 본 33단에 나타난 서간문도 당시의 가장 귀족적인 취미의 서간문, 동색배합에 속하는 색채배합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온당할 것이다.

목차

序論
本論
結論
?考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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