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근대문학회 한국근대문학연구 한국근대문학연구 제5권 제2호
발행연도
2004.10
수록면
9 - 38 (3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글의 목적은 1910년대 후반 이광수를 통해 ‘사회’라는 근대적 주체와 ‘비평’/‘소설’이라는 근대적 글쓰기 양식과의 ‘관계’를 규명하는 것이다. 이 시기 이광수의 글에서 ‘사회’는 서로 다른, 심지어 모순되기까지 하는 다양한 가치와 기능을 복합적ㆍ양가적으로 통일하면서 자유로운 개인들의 자율적인 결합체로 등장하고 있다. 비평적 글쓰기와 소설적 글쓰기는 ‘사회’라는 근대적 주체를 반영/재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것을 생산/재생산한 중요한 실천행위의 일부였다. 비평은 근대적 개인의 ‘이성’ 능력에 입각하여 ‘비판’의 전략을 구사했으며, 소설은 근대적 개인의 ‘감정’ 능력에 입각하여 ‘동정(sympathy)’의 전략을 구사했다. 비평과 소설이라는 새로운 글쓰기 양식을 통해 개인의 이성과 감정, 그리고 그에 입각한 비판과 동정은 사회의 형성ㆍ유지ㆍ발전의 원동력으로 성립되었다.

목차

1. 이광수와 ‘사회’라는 사상
2. 사회 개념과 그 작동방식
3. ‘사회’의 복합성과 양가성
4. ‘사회’를 생산하는 글쓰기로서 비평과 소설
5. 사회의 재민족화
참고문헌
국문 초록
Abstracts

참고문헌 (24)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09-810-015483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