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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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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신대학교 한신신학연구소 신학연구 신학연구 제47집
발행연도
2005.12
수록면
241 - 260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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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의 가장 중요한 그리스도교의 인물이 될 것’이란 평가를 받은 토마스 머턴의 그의 관상 사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런데 수도원 입회 당시의 머턴이 지녔던 관상 사상은 수도원 생활 10년 즈음에서부터 현격하게 변화하기 시작했다. 초창기에는 ‘절대적 독거’를 지향하여 세상의 그리스도인은 진정한 관상가가 될 수 없다는 수도원 중심주의적 시각을 지니고 있었다. 그러다가 자신의 저서에 대해 세상의 신자들과 비신자들로부터 기대에 넘치는 호평과 세상 속의 사람들과의 호평을 받으면서 세상에 대한 좁은 시각이 넓어지기 시작했다. 종국에 그는 세상 속의 행동에 대한 가치를 높이 평가하여 참다운 관상가는 꼭 수도원에 들어가야 할 필요가 없다고 보았다. 그래서 그는 존재의 근원인 하나님에 대한 인간 삶의 자세인 관상과 인간이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사명을 실행하는 행동은 서로 어느 한 쪽으로 치우쳐 서로 각자가 분리되어 존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두 영역이 적절하게 균형과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같은 머턴의 수정된 관상 이해는 현대의 교회에서 그의 시사하는 바가 있기에 심각히 고려해야 할 것이다. 동시에, 머턴의 관상과 행동에 대한 이해는 21세기의 오늘의 상황의 구체성이란 시각에서 다시 한번 고찰해 볼 필요가 있음을 밝힌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머턴의 관상 이해의 발달

Ⅲ. 나가는 말

참고 문헌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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