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중국어문학연구회 중국어문학논집 중국어문학논집 제19호
발행연도
2002.2
수록면
331 - 344 (1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춘추 전국시대는 한어 구법에 있어 몇 가지 새로운 형식이 생겨났을 뿐 아니라, 기존의 형식도 다양해지면서 상당한 발전을 거듭하였다. 따라서 학자들은 이 시기를 상고시기 언어학사에 있어 제 2의 도약기라고도 한다. 만약 이 시기의 언어를 시대가 정확한 古文字 자료로 규칙을 파악한다면 상고 언어의 내용을 보다 정확하게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전해져 오는 문헌의 오류도 바로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본 논문은 춘추 전국 시대의 출토 문헌 가운데 나타나는 몇 가지 구법 형식의 특징을 살펴보고, 전해져 오는 문헌과의 차이점을 알아보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첫째, “惟+賓+是+動”式의 출연이다. 기존의 설은 이 형식이 문헌 《사기》의 예를 들어 漢대 이후 사용된 것으로 받아들여졌으나, 출토 문헌을 통해서 연구한 결과 전국시기에 이미 사용되었던 것이다.
둘째, 춘추 전국시기는 갑골문이나 서주 금문에 비해 부사 수식어가 상당히 발전하였다. 예를 들면 청동기 명문에 첩어 사용이 풍부해졌고, 조동사나 이중 부정어의 사용도 이미 보편화 되었다.
셋째, 춘추 전국시기에는 복합구 형식의 사용이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다.예를 들면 문두에 “則”을 사용하여 조건이나 결과를 나타내기 시작하였고,《侯馬盟書》에 “而”이 숫자적으로 341차례 사용되고 그 용법도 상당히 다양하였으며, 인과 관계를 나타내는 “故”복문이 대량으로 쓰인 것도 이시기 고문자 자료를 통해서 본 특징이다.

목차

中文摘要

1. “惟賓是動“式的出現

2. 狀語的發展

3. 復合句式的發展

4. 小結

參考文獻

한글제요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09-820-017851960